정치사회 진도 여객선 침몰사건 애도…행사 대부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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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4-21 10:17 댓글 2본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전 국민이 애도의 분위기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관내 행사들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각종 기념식과 면단위 행사, 동문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월드DJ페스티벌 주관사인 ㈜상상공장은 지난 20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월디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안성시에서 개최 예정인 도민체전과 군민포럼이 주최하는 양평 어린이 큰잔치, 연합회장기 테니스대회 등도 무기한 연기됐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도 일선 시·군 교육청에 수학여행을 전면 취소할 것을 공문으로 하달했다.
21일 현재 배드민턴 가족축제와 장애인의 날 행사, 새마을의 날 행사, 여성단체 시장바자회, 공무원 체육 주관행사,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이 전격 취소됐다.
아울러 강상초 총동문 체육대회와 강하초·강남초·양수초·대하초 총동문회, 단월중·청운중고·지평중고 총동문체육대회, 양동면사무소 체육대회가 취소됐다.
또한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기념식만 치루는 것으로 축소되는 한편 제3회 두물머리 물레길 걷기행사도 걷기행사만 하는 것으로 일부 축소됐다.
이밖에 제2회 창인음악축제와 20사단 안보체험행사, 제3회 남한강 자전거 페스티벌, 옥천면 총동문 체육대회, 옥천초등학교 운동회 등이 취소를 검토 중이다.
한편 행복나눔 바자회와 고송분교 체육대회, 제42회 어버이 날 행사, 부부의 날 기념식은 당초 예정대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 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영인기자
다음은 양평군이 파악 중인 행사일정이다.
월드DJ페스티벌 주관사인 ㈜상상공장은 지난 20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양평나루께축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월디페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안성시에서 개최 예정인 도민체전과 군민포럼이 주최하는 양평 어린이 큰잔치, 연합회장기 테니스대회 등도 무기한 연기됐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도 일선 시·군 교육청에 수학여행을 전면 취소할 것을 공문으로 하달했다.
21일 현재 배드민턴 가족축제와 장애인의 날 행사, 새마을의 날 행사, 여성단체 시장바자회, 공무원 체육 주관행사,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이 전격 취소됐다.
아울러 강상초 총동문 체육대회와 강하초·강남초·양수초·대하초 총동문회, 단월중·청운중고·지평중고 총동문체육대회, 양동면사무소 체육대회가 취소됐다.
또한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기념식만 치루는 것으로 축소되는 한편 제3회 두물머리 물레길 걷기행사도 걷기행사만 하는 것으로 일부 축소됐다.
이밖에 제2회 창인음악축제와 20사단 안보체험행사, 제3회 남한강 자전거 페스티벌, 옥천면 총동문 체육대회, 옥천초등학교 운동회 등이 취소를 검토 중이다.
한편 행복나눔 바자회와 고송분교 체육대회, 제42회 어버이 날 행사, 부부의 날 기념식은 당초 예정대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 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영인기자
다음은 양평군이 파악 중인 행사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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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아이님의 댓글
똘아이 작성일정당 및 정치인들 모두 선거운동을 않하고 있는데
무소속 군수후보만 명함돌리고 열라 운동하네....
야! 니자식이 세월호에 갖혔어도 그러고 댕길거냐?
너도 자식이 있잔아!!!1
진짜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