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평군, 강풍 피해농가 재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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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30 11:5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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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일과 5일 사이 발생한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최대 풍속 23.1m/s의 강풍으로 인해 파손된 농업 시설물에 대해 피해금액의 35%에 해당하는 복구비용(재난지원금)을 군 예비비로 편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농업재해에 대한 복구비 지원은 시군 당 시설물 피해가 3억원 이상 일 경우 중앙정부가 복구비용을 부담하지만 이번 강풍에 따른 피해금액이 1억7,500여만원으로 중앙정부 복구지원 대상 기준 미만에 해당돼 농어업재해대책법 시행규칙에 따라 군이 복구비를 지급키로 했다.
이번 강풍에 의한 지원 대상은 비닐하우스 37농가와 축사시설 7농가, 인삼재배시설 3농가, 과수 비가림 1농가 등 48농가 등이며, 총 7,203만원이 지급된다.
복구비용은 피해농가의 피해 신고서를 접수 받아 읍면 담당공무원과 마을이장, 피해농가가 농가별 농업피해 조사대장에 의거 정밀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산출해 확정하고 정해진 복구지원 부담률(보조 35%. 융자55%, 자담 10%)을 적용해 보조 35%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예비비 지급이 조기에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농업용 시설물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적 관리는 물론 농업인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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