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말 연휴, 건조한 날씨 속 화재 13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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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13 10:0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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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오후 용문면 다문리 119 안전센터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나무와 참나무 등 1천여 그루가 소실됐다. |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잡풀과 쓰레기 소각 도중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31께 양동면 고송리 인근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이 발생, 치매를 앓고 있던 이모(80)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같은 날 오전 12시18분께 양서면 목왕리에서 잡풀 소각 중 산불이 발생, 자체 진화에 나선 김모(69)씨가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임야 2,400㎡와 컨테이너 1동, 나무 120그루가 소실됐다.
또한 다음날인 11일 오후 6시32께 용문면 다문리 119안전센터 인근 뒷산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 임야 1ha가 소실되고, 소나무 및 참나무 등 1,000여 그루가 소실됐다.
아울러 지난 12일 오후 4시13분께에도 지평면 수곡리에서 잡풀 소각 중 불티가 비화돼 비닐하우스 2동 일부와 농업용 펌프 등이 소실됐다.
이에 앞선 12일 오전 11시26분에도 단월면 향소리 주택 외부 견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주말 동안 1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 등으로 인해 대형화재와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개별적 소각을 자제하고 마을별 공동소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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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지평면 수곡리에서 잡풀 소각 중 불티가 비화돼 비닐하우스 2동 일부와 농업용 펌프 등이 소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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