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근리 공설공동묘지 정비···내년 10월 완료 목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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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4-03 12:08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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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양근리 공설공동묘지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읍 관문에 위치한 양근리 공설공동묘지(양근리 27-5번지 외 1필지. 55,004㎡)는 수 십 년 전부터 추가 매장이 불가능한 만장 상태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정비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08년부터 공동묘지 일제현황 조사를 실시해 유연묘 320기와 무연묘 1,100기 등 1,420기의 분묘를 확인하고, 지난해 7월 민간사업자로부터 묘지정비 사업제안서를 접수 받아 양평군의회와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게 됐다.
특히 분묘 이해관계인과의 갈등을 우려해 사업의 유연성을 갖춘 민간사업자를 통해 사업을 진행키로 하는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특혜 등 오해 소지가 없도록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민간투자법 절차에 의한 제3자 제안공고에 이어 지난달 22일 4개 민간사업자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았고, 지난달 30일 제안서 평가를 통해 동광종합토건(주)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달 중 우선협상 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실시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묘지정비 사업에 착수해 내년 10월 이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며 “이번 사업으로 양평읍 관문의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개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갓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1억여원으로 추정되는 사업비는 민간사업자가 자기자본을 선투입해 묘지를 정비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 투입된 비용의 범위 내에서 토지를 대물로 변제받게 되며, 민간사업자는 변제받은 토지로 창의적인 지역개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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