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위한 장보기 요령과 위생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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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2-10 11:17 댓글 0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장보기 요령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식재료를 구매할 경우 신선도 유지를 위해 구입 순서를 지키고, 가급적 1시간 이내에 장 보기를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과 농산물을 구입한 뒤 냉장식품과 육류, 어패류 순으로 구매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식재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배송 상태를 확인하고, 상온에 장시간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구입한 식재료 중 바로 사용할 식품은 냉장실 문 쪽에 보관하고, 나중에 사용할 식품은 냉장실 안쪽이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달걀, 생고기, 생선 등은 채소·과일과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 보관해야 한다.
조리시에는 식중독균의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달걀이나 생고기 등을 만진 후 채소 등 다른 식재료를 손질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고, 칼과 도마도 채소용과 육류용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냉동식품은 해동 후 재냉동하지 말고 즉시 조리해야 하며, 온수에 담그거나 물에 장시간 방치하는 것은 식중독균 증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음식을 가열 조리할 경우 고기완자 등 분쇄육은 속까지 충분히 익히고,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굴·조개 등 어패류는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최근 전과 떡, 갈비찜 등 명절 음식을 가정간편식이나 밀키트로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만큼, 제품 구입 시 냉장·냉동 보관 상태와 소비기한을 확인하고, 섭취 전에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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