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적 농촌 계절근로자 150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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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20 11:25 댓글 0본문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캄보디아 국적의 농촌 계절근로자 150명의 입국 환영식이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들은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뽀삿주, 칸달주를 비롯해 따께오주, 캄퐁스프주, 캄퐁짬주 등 6개 주 출신으로 입국 환영식 이후 안전교육과 근로자 준수 사항 등 현지 적응에 필요한 교육 이후 농가에 배치됐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영농경험이 있는 25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에서 선발돼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입국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103농가 316명이며, 계절근로자들은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 동안 농가에서 근무한 뒤 본국으로 귀국하게 되며,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자에게는 ‘성실근로자’ 자격이 부여돼 다음 해 재입국 기회가 주어진다.
전진선 군수는 “캄보디아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이 농가에 잘 적응해 성실히 근무하며 농촌 현장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2023년부터 시행 중이며, 도입 첫해 35명을 시작으로 2024년 102명, 2025년 200명, 올해는 316명으로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한편 군은 계절근로자들에게 마약 검사 비용과 외국인 등록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 농가에는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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