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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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4-07 17:51 댓글 0본문

양평군이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따라 위기 상황 해소시까지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함께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8일부터 공공기관에서 운행 중인 차량의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이 먼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고강도 에너지 절감 대책이다.
이에 따라 군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 지방공사, 재단 등 공공기관 직원들의 승용차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31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출퇴근 차량뿐 아니라 공용차량도 2부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장애인 및 임산부 동승 차량, 전기 및 수소차,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은 예외로 인정된다.
민원인 차량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신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차량번호 끝자리 1·6번은 월요일에 2·7번은 화요일, 3·8번은 수요일, 4·9번은 목요일, 5·0번은 금요일에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장애인 차량과 친환경차, 긴급차량 등은 예외다.
군은 각 실과소와 읍면,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시행 지침을 배포하는 한편, 유연근무를 활용한 출퇴근 분산과 불필요한 출장 자제, 화상회의 활성화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행 초기 혼란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민원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 안내에 힘쓰겠다"며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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