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측, 전진선 후보 향해 ‘대장추 의혹’ 직접 해명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6-01 08:58 댓글 11본문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가 1일 오전 박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와 배우자를 향해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 군민 앞에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 선대본 민병곤 본부장은 성명서 발표에 앞서 "오늘 박은미 선대본은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번에 제기된 이른바 '대장추 게이트'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양평군 행정의 공정성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성명 발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성원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도 "공개 기자회견과 양심선언에 나선 제보자에 의해 제기된 전진선 군수 배우자의 민간인 사찰과 갑질 및 폭언, 금품수수 의혹이 군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진선 군수는 침묵하지 말고 군민 앞에 사실 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후보 선대본은 성명서를 통해 "이른바 '대장추 게이트' 의혹의 본질은 단순한 사적 대화가 아니다"라며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와 관련 자료가 사실이라면 정치적 경쟁자에 대한 동향 파악은 물론 예술인 단체 여행 정보 확보와 군정 자료 공유, 관급공사 관련 금품수수 의혹까지 연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대본은 전 후보 부부를 향해 구체적인 6대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주요 요구 사항으로는 ▲'대장추' 계정의 실제 사용자 규명 ▲ 정치적 경쟁자 및 지역 인사 동향 파악 지시·보고 여부 ▲ 예술인 단체 여행 정보 입수 경로 및 사용 목적 ▲ 공무원 승진 인사와 관급공사 관련 금품수수 의혹의 사실 여부 ▲ 증거 삭제 및 은폐 시도 여부 등이다.
박 후보 측은 "의혹의 내용이 군정과 인사, 관급공사, 선거 공정성 전반에 걸쳐 있는 만큼 전 후보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라며 "과정에 부당한 공권력 개입이 있었거나 사실을 감추기 위한 증거 인멸과 관련자 회유·압박이 있다면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한 사법기관을 향해서도 강력한 수사를 주문했다. 선대본은 "경찰과 검찰, 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 휴대전화, 카카오톡 대화 등 주요 자료가 파기되기 전에 즉각 압수수색 등 필요한 강제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 측은 "양평군민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으며, 군수 배우자의 자리가 군정과 선거에 개입하는 비선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전 후보는 군민 앞에 솔직히 밝히고 군민의 판단과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평바보님의 댓글
양평바보 작성일진짜 ㅋㅋㅋ박은미씨한테 한마디하고 확 고소당할까.. 못참겠네;;;;; 적당히해야지 주옥같은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