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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의원,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응급의료센터 공약’에 “실현 가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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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02 10: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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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윤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가 내건 '종합병원급 응급의료센터 설치' 공약에 대해 정책적으로 실현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의사 출신이자 의료정책 전문가인 김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박은미 후보가 자신의 SNS에 게시한 의료공약 관련 글에 댓글을 달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댓글을 통해 "30년 넘게 의료정책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전문가 입장에서 결론부터 말하면, 박은미 후보가 공약한 종합병원급 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 설치 공약은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 근거로 김 의원은 양평군의 구체적인 급성기 병상 부족 현황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인구 약 13만 명인 양평군의 급성기 종합병원 및 병원 병상 수요는 600병상 이상이지만, 현재 양평병원의 공급은 약 130병상 수준에 불과해 470병상가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는 요양·노인병원을 제외한 실질적인 급성기 의료 공백이라고 지적했다.


가장 핵심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올해 초 국회를 통과한 '필수의료특별법(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해당 법안에 따라 연간 약 1조 1,000억 원 규모의 필수의료특별회계가 설치된다"며 "인구 규모를 고려할 때 경기도에 약 1,000억~1,500억 원이 배정될 수 있고, 지방비 매칭이 더해지면 두 배에 달하는 재정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양평교통재활병원에 급성기병원 기능을 추가해 지역응급의료센터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총재정은 약 1,8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임기 4년 동안 연평균 약 450억 원의 재정을 투자하면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양평에 지역응급의료센터급 종합병원을 만드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고 가능한 일"이라며 "정책적 의지와 실행력만 있다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은미 후보 측은 "양평의 의료 공백 방치가 의료정책 전문가의 분석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양평에서 발생한 환자가 지역 내에서 즉시 치료받을 수 있는 완결형 의료체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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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후보 응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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