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실 문 활짝”… 양평군, 목요일마다 군민과 격의 없는 ‘차담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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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10 12:32 댓글 0본문
민선 9기 최우선 과제 ‘소통’...목요일 오후는 군수실 개방의 날

양평군수 집무실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사랑방으로 변신했다.
양평군이 민선 9기 최우선 과제인 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을 기획하고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소통하는 군수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수 집무실을 전면 개방해, 군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건의사항, 집단민원 등을 군수가 직접 청취하는 고밀도 대면 창구다.
특히 딱딱한 행정 절차에서 벗어나 차를 마시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차담’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난 9일 열린 첫 번째 소통하는 군수실에서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관련 지원 요청을 비롯해 신원 1·3리 상수도 보급 건의,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제안 등 생활 불편 사항부터 정책 제안까지 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이날 상담에는 전진선 군수뿐만 아니라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함께 배석해 군민들과 긴밀하게 머리를 맞댔다.
군은 이날 건의된 사안들에 대해 담당 부서별로 즉각적인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1주일 이내에 조치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등 꼼꼼한 사후관리로 민원 해결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해결이 쉽지 않은 고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자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이는 단순한 민원 상담을 넘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군민의 목소리가 곧 군정의 출발점인 만큼, 더 자주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민선 9기’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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