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폐교된 양동면 시골학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페이지 정보
작성일 06-10-27 15:35 댓글 4본문
농촌인구 감소로 폐교된 양평군의 한 시골 학교가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시골학교 문화공간 혜윰(공동대표 김강윤·엄세범)은 지난 2001년 폐교된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소재 단석초교 삼산분교를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28일 오후5시 개관 행사를 갖는다. 혜윰은 ‘생각’ 이라는 뜻의 옛 우리말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도시와 시골의 서로 다른 개성과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더 큰 가치를 창조하는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 거듭난다’ 는 문화학교를 표방하고 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양동면 주민을 비롯해 관내 주요인사 및 예술인, 서울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등 25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접견과 가벼운 식사를 시작으로 혜윰의 실내외 공간 관람, 인사말, 경과보고 등 기념식에 이어 개관 축하 행사로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의 공연이 가을하늘을 수놓게 된다. 김강윤 혜윰 공동대표는 “문화와 예술이 존재하는 혜윰은 도시민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이해의 장’이자 어떠한 편견과 선입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한민.정영인기자

박종덕님의 댓글
박종덕 작성일삼산초교의 아름다운 변신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울타리에 열리던 조롱박과 호박꽃 아이들의 웃음소리대신
삼산초교의 멋진 변신을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