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마룡리·광탄리 의소대, 수상안전요원 수당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용문면 마룡리·광탄리 의용소방대(마룡리 대장 노종남, 광탄리 대장 김형철)가 지난 10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용문면에 기탁,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올 여름 수상안전요원으로 근무하며 받은 수당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가 남달랐다.
노종남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하눈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명기 면장은 “평소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면서도 해마다 기부를 이어가 주시는 마룡리와 광탄리 의소대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다음글서종면, 4개 기관·단체 합동 단합대회 25.11.11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