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양평군수 여론조사, 박은미 45.6%·전진선 43.8% 오차범위 내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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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으며, 무선 비율 80%, 유선 비율 2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5.5%다. 통계보정은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전략기획위 박은미 부위원장이 45.6%의 지지도를 얻었고, 전진선 현 양평군수는 43.8%를 얻으면서 두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1.8%p에 불과했다.
기타 인물은 4.1%, 없다는 2.8%, 잘 모르겠다는 3.8%로 집계됐다.
교차분석 결과, 18~29세와 40대, 제2선거구를 제외한 성별·연령별·지역별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도는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이다.
남성 응답자의 46.7%는 박은미 부위원장을, 43.5%는 전진선 군수를 택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44.5%는 박은미 부위원장, 44.1%는 전진선 군수를 선택했다.
전진선 군수는 18~29세에서 51.9%를 확보해 34.9%를 얻은 박은미 부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반면 40대에서 박은미 부위원장은 60.1%를 획득해 29.0%에 그친 전진선 군수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0대와 50대, 60대, 70세 이상에선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다투는 형국이다.
양평읍과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이 포함된 제1선거구에서는 전진선 군수가 47.6%, 박은미 부위원장이 41.7%를 각각 점하면서 두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안이다.
단월면과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강상면, 강하면이 속한 2선거구에선 박은미 부위원장이 50.1%를 확보, 39.2%를 얻은 전진선 군수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자의 59.8%는 박은미 부위원장을, 33.8%는 전진선 군수를 지지한다고 했다. 본투표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의 58.6%는 전진선 군수를, 28.0%는 박은미 부위원장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양평군민이 예상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현 양평군수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의 박은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42.1%로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1.8%, 없다 0.4%, 잘 모르겠다 4.8%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를 정했다가 84.1%,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가 12.7%로 조사돼 10명 중 9명이 지지후보를 정한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가 57.4%, 6월3일 본투표에 참여하겠다가 37.8%로 조사됐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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