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전격 출범…자체 최적 노선안 마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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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군청 대회의실서 추진단 제1차 회의 개최… 부군수 단장 등 17명 구성
- 전문 용역 거쳐 객관적·합리적 노선안 도출 후 국토부에 공식 건의 방침

멈춰 섰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평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을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대표, 도로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17명의 정예 위원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향후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여건을 온전히 반영한 '양평군 자체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 직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그간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경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양평군 자체 최적 노선안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전문 용역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안을 우선 도출하고, 추진단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하는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
하남시 감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양평을 연결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최근 타당성 조사(평가) 용역 입찰이 공고되면서 사업 재개를 위한 수순이 진행 중인 국가 간선도로 사업이다.
양평군은 추진단을 중심축 삼아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통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노선안을 완성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진선 군수는 출범식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의 미래 성장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국가사업"이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사업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추진단 운영과 발맞추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의 목소리가 사업 전반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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