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자전거길 50만번째 방문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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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길(양평구간)이 지난 2011년 10월 개통 이후 방문객 카운터를 시작한 이래 50만명을 돌파했다.
양평군은 북한강철교 안전을 위해 철교 양안에 설치된 카운터 중 양평군 지점 기준, 박종명(남 32. 인천시 계양구)씨가 50만번째 방문객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50만 번째의 행운의 주인공으로 기록된 박씨에게는 환영의 꽃다발과 자전거 헬멧을 증정하는 등 50만번째 방문객수를 자축했다.
박씨는 “평소 자전거 좋아해 전국 방방곳곳을 누비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평 자전거길에서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와 놀라울 뿐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1년 개통이후 그해 11월부터 카운터를 시작한데다 2~3명이 동시에 지나갈 경우 1명으로 카운팅 되는 오류가 있는 만큼 실제 방문객 수는 7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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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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