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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명예훼손 아닌 공적 검증”… 국민의힘, 박은미 후보 향해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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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5-13 13:01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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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를 향해 故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채무 처리 및 상속 절차와 관련한 구체적인 해명을 재차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12일 추가 논평을 내고 “양평군민이 궁금해하는 것은 감정적 대응이 아닌 공직 후보자로서의 도덕성과 설명 책임”이라며 박 후보 측의 반발에 맞섰다.


앞서 박은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국민의힘 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가족의 상처를 헤집는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경기도당은 “관보와 부동산 등기 등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합리적 의문을 전달한 것”이라며 “핵심은 고인의 사생활이 아니라 군수 후보로 나선 박 후보가 채무 문제를 어떻게 정리했는지에 대한 공적 검증”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당은 이번 논평에서 박 후보가 답해야 할 핵심 쟁점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농협은행 양평군출장소와 관련된 약 2억 원 규모의 채무가 실제 어떤 방식으로 정리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상속포기 절차가 실제로 진행됐는지, 진행됐다면 어떤 방식으로 채무가 면제되거나 처리됐는지에 대해서도 공개적인 해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평창동 부동산 매각 사실 등이 알려진 상황에서 금융기관 채무가 그대로 남거나 처리된 과정이 적절했는지 여부도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당은 해당 사안이 군 금고 금융기관과 연관돼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공적 책임의 영역이라고 주장했다.


대변인단은 “법적으로 가능했느냐를 넘어 군민 눈높이에서 납득할 수 있는 태도를 보였는지가 중요하다”며 “박 후보는 더 이상 감정적 반박 뒤에 숨지 말고 직접 군민 앞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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