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폰 프리 스쿨」 정책설명회 개최 “양평! PHONE 끄고 RAS”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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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은 스마트폰 내려놓고, 독서․문화예술․스포츠 활동을 힘차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7월 22일(수) 양평고등학교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대전환 ‘폰 프리 스쿨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독서와 예술, 스포츠를 통해 풍요로운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경기교육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에서는 양평단월초 ‘달빛앙상블’팀의 오케스트라 합주와 양평중 ‘너른소리’팀의 흥겨운 사물놀이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양서고 ‘아우스’팀이 선보인 K-POP 댄스 공연은 내․외빈과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정책설명에 나선 이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장은 “스마트폰 프리 운동은 교육공동체 협력을 통한 문화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정책의 운영 모델은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바텀업)으로, 무조건적인 금지가 아닌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설명회에 참여한 한 중학생 학부모는“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문제로 가정 내 갈등이 많았는데, 이번 폰 프리 스쿨 정책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지도하여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시작으로 ▲양평 ‘폰 프리 실천교 4교’ 운영을 통한 학교별 특색프로그램 지원 및 우수사례 확산 ▲양평 ‘폰 프리의 날’ 지정을 통한 가정 연계 실천 릴레이 ▲관내 모든 학교 대상‘폰 프리 스쿨 캠페인’ 진행 ▲양평미래교육박람회 ‘폰 프리 부스’ 운영 ▲학부모 대상 ‘폰 프리 스쿨 문화조성을 위한 연수’ ▲스마트기기 파손․분실 예방 및 학교 배상 책임공제 절차 안내물 홍보 제작·배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이번 정책설명회를 계기로 양평만의 특색이 반영된 폰 프리 스쿨 지원이 활발히 추진되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신뢰받는 양평교육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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