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병대전우회 양평군지회, 남기범 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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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6-19 10:48 댓글 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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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병대전우회 양평군지회장으로 추대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런 중책을 맡겨주신데 따른 회원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의 조력자로써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사)해병대전우회 양평군지회 제10대 지회장에 취임한 남기범(46) 신임회장의 각오다.
(사)해병대전우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양평군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군의장, 관내 기관 단체장, 김수일 경기도전우회장, 도내 시·군지회 전우회원 등 2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제10대 해병전우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먼저 이임사에 나선 김복중 이임 회장은 “저는 오늘 정관에 따라 7년간의 지회장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며 “지회장이란 명예로운 중책을 맡겨 주신 사랑하는 전우회를 위해 그간 헌신 봉사 할 수 있었다는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전우회는 해병대 특유의 가치를 승화시키고 전우회의 명예를 높이고자 헌신하며 노력한 결과 전우회의 능력과 가치를 대외적으로 확인시켰다”며 “특히 신임 남기범 회장은 이 같은 정신과 가치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신임 남기범 회장은 “해병전우회는 최근 수년간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그 어떤 단체보다 단결되고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러한 전통을 바로 세울 수 있었던 근저에는 집행부의 의지와 전우회의 자발적인 참가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이어 “제 10대 집행부도 이 같은 해병전우회 양평군지회의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조직의 시너지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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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님의 댓글
해병 작성일비리 없는 해병대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해병대 전우회장님께서 공금횡령이라는 죄를 범하셨던걸로 아는데
든든한 해병대 전우들이 양평군 행사 및 양평군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그런 오점을
남기시면 안된다고 사려됩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는 해병대 전우회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힘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