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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지방선거가 대한민국 선거의 교과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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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9 08:15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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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했다.

양평의 군수후보들 역시 출정식을 열고 비장의 각오를 다졌다. 도의원, 군의원 출마자들 역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권자의 지지를 얻기 위해 바쁜 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8대 지방선거는, 적어도 양평에서 만큼은 현재까지 매우 훌륭하게 치러지고 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던 인신공격이나 마타도어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온갖 추문이 쏟아지는 다른 지역 선거에 견주자면 양평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벌써 2년 5개월, 코로나 19로 우리 모두가 녹초가 됐다. 지난 3월 대선에 진이 다 빠졌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측은지심보다 치솟는 물가가 더 아프게 다가온다. 이런 와중에 선거판까지 혼탁했더라면 살맛이 나겠는가.

선거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거과정과 선거 이후의 상황이다. 후보자들은 6월 1일 선거일까지 지금처럼 깨끗한 승부를 펼쳐야 할 것이고, 유권자들은 6월 2일부터 자신이 누구를 찍었든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당선자를 축하해줘야 한다. 물론, 양평의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13일 후 당선자들에게 당부하고 또 부탁한다. 제발 적의를 남기지 마라. 상대에 대한 미움을 싹 버리고, 상대의 아픔을 챙겨라. 상대 지지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그들의 실망을 챙겨라. 물론, 당선자 본인과 양평의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13일 후 투표장에 나갈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또 부탁한다. 남의 말,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각 후보자의 공보물, 공약 등을 꼼꼼히 살펴 자신의 소신만으로 투표인 찍기를.

모든 후보자의 건승을 축원하고, 모든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한다.

안병욱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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