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N칼럼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4월 03일 (목)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YPN칼럼 게시판 목록

YPN칼럼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를 안내합니다.
제목
“예년 같았으면 다들 일하느라 바빠 축의금만 보냈을 텐데, 이번엔 중장비업체 대표 자녀 결혼식장에 업체 종사자들이 죄다 모였더라.” 얼핏 들으면 미담처럼 들릴 수 있는 이 한마디는, 요즘 건설업계의 처참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씁쓸한 풍경이다.   국가 전반의 건설 경기 침체 속에 양평군 역시 깊은 한파를...
2025-03-27
양평농협이 부실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공동대출과 방만한 경영으로 인해 조합원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농협 경영진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기는커녕 내부 인사 조작과 자리 보존을 통해 또다시 조합원을 우롱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합원들의 분노와 상실감이 폭발하고 있음...
2025-02-20
양평농협이 부실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공동대출과 방만한 자산 운영으로 인해 조합원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매년 지급되던 배당이 중단된 것은 단순한 경제 위기가 아니라, 양평농협의 근본적인 경영 실패가 불러온 예견된 참사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양평농협은 수년간 하나로마트...
2025-02-06
양평중앙새마을금고가 26년 만에 단일 후보 추대가 아닌 경합 선거로 7대 이사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는 곽동춘 전 이사, 이재경 전 감사, 진훈상 전 감사가 출마 의사를 밝히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사장 자리가 관례적으로 추대를 통해 이어져 왔던 지난 26년의 역사를 생각하면, 이번 경합은 단순한 ...
2025-01-24
양평군 지평면에서 회계담당자가 7억 원이 넘는 거액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군은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이를 쉬쉬하며 명확한 해명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실책을 넘어, 군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태도로 비춰질 수 있다. 공금 횡령은 단순한 회계 실수나 개인의 일탈로...
2024-12-02
양평군이 ‘2024년 제1회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발표하며, 지역 건축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상은 단순히 우수한 건축물에 상을 주는 것을 넘어, 건축을 통해 양평의 문화적 정체성과 품격을 정립하고자 하는 원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건축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다. 그것은 시대와 지역,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2024-11-21
지난 9일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은행에서 60대 계약직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단순한 불행이 아니다. 이것은 안전 관리의 무책임, 그리고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근로 환경에 대한 무관심이 빚어낸 예고된 인재였다. 농기계임대은행은 농민들에게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주는...
2024-11-11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가 정부의 주민지원사업비 삭감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면서, 팔당호 인근 주민들의 오랜 고충과 인내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와의 오랜 협상과 약속이 일방적으로 무시된 이번 상황은 단순히 예산 삭감 이상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2024-11-08
요즘 대한민국은 거대한 투견장 같다. 뭔 일만 터지면 양쪽으로 갈라져 서로를 물어뜯는 데 여념이 없다. 여기에 진실 따위는 껴들 틈이 없다. 객관적 시각 따위는 한낱 양비론자로 내몰려 이쪽 저쪽에 물어뜯기다 볼일 다 보기 십상이다. 양평고속도로는 겨우 숨통만 이어가는 양평의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할 관상동맥과도 같...
2023-07-22
원희룡장관이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중단을 선언했다. 덧붙여 “내 정치생명을 걸 테니, 민주당 역시 무고가 드러난다면 간판을 내려라” 요구했다. 정쟁싸움의 주도권을 잡아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겠다는 속내가 확연히 드러나는 대목이라 단언한다. 국가정책이 장난인가. 10년 가까이 피 말리는 과정을 거쳐 겨...
2023-07-06
언제는 사는 게 만만했나만은 올 겨울나기는 혹독하기 그지없다. 집안이 썰렁해도 보일러 켤 생각보다는 뭐라도 하나 더 걸쳐야겠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6천원 안팎이던 점심값이 어어 하는 사이 거의 만원이 됐다. 마트에 가도 살 게 없다, 는 아내의 말은 비싸도 너무 비싸 뭘 살 엄두가 안 난다, 는 소리겠지. ...
2023-02-21
양평군은 자치행정기관이다. 모든 행정의 기반은 인사행정이다. 조직인원의 적재적소 배치, 엄격한 상벌 관리, 합당한 승진 및 전보 인사 등이 담보되어야 각 행정이 올바르게 운영되기 때문이다. 작년 연말 양평군 민선 8기 정기인사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모든 인사는 뒷말을 남기기 마련이니, 소수의 불만 섞인 투정 ...
2023-01-09
YPN이 열아홉 살이 되었다. 19년을, 어떤 시절에는 양평의 여론을 이끌었고 또 어떤 시절에는 독자의 지탄이 쏟아졌고 또 어떤 시절에는 지금처럼 납작 엎드려 버텨냈다. 한 살 더 먹을수록 의젓해지고, 열아홉 청춘처럼 뜨거워야 할 텐데 발행인이 못난 탓에 이도 저도 못 이루고 또 한 해를 까먹고 말았다. 올 한 ...
2022-12-28
고등학교기숙사는 정부권장사업이다. 그만큼 장점이 많다는 의미일 터이다. 특히 관할지역은 넓디넓은데 대중교통은 크게 불편한 양평과 같은 도농지역에서는 더욱 절실한 학교 기간시설인지라, 현재 양평, 양일, 용문, 양서 고등학교 4곳에 운영되고 있다. 관청의 일 버릇, 정부며 지자체든 가리지 않고 유독 눈살이 ...
2022-10-24
양평공사는 창립 이후 13년 동안 235억 6천 8백만원의 빚을 졌다. 물론 전액 양평군비로 갚아야 하는 돈이다. 현재 166억원 가량은 갚았고 나머지는 2024년까지 전액 상환될 예정이다. 대다수 군민의 양평공사에 대한 인식은 빚잔치하다 볼일 다본 조직쯤에 고착돼 있다. 표면적으로야 양평공사의 책임이지만, 독립...
2022-08-05
제 9대 양평군의회가 첫 임시회를 열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286회 임시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윤리특위를 비롯한 조례특위와 집행부 업무보고 등을 다루게 된다. 임시회 첫날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고무적이다. 지방선거 직후부터 불거진 황선호 의원 부의장 선출 등으로 빚어진 내부 갈...
2022-07-25
7월 1일, 양평군 제8대 민선 시대가 시작됐다. 신임 전진선 군수 취임식은 2,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간소한 여타 지자체장 취임식에 빗대 부정적 여론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신임군수가 줄곧 강조해온 ‘소통의 군정’과 ‘많은 군민의 참석’은 동일한 맥락으로 봐...
2022-07-04
제8대 양평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전진선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내고 석패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후보에게 위로를 전한다. 누구를 지지했든, 대다수 양평군민 역시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위로를 보낼 것이라 믿는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뭐 때문에 이겼고 뭐 때문에 졌다, 라는 소리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2022-06-02
오늘부터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총 2천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천616명의 후보는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했다. 양평의 군수후보들 역시 출정식을 열고 비장의 각오를 다졌다. 도의원, 군의원 출마자들 역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권자의...
2022-05-19
양평까지 고속도로가 뚫린다. 서울 강남이 20분 거리로 좁혀진다. 강남과의 거리측정이 무슨 자격심사처럼 작용되는 게 좀 아니꼽긴 하지만, 양평이 무늬만 수도권에서 이제 명실공이 진짜배기 수도권이 된 것이다. 1조 4천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건설분야에 1만 1천명 도로유지관리에 30년 간 4천 6백명 ...
2021-05-02
지난 2월 9일, 용문산사격장 폐쇄 범대위(이하 범대위)와 양평군, 7군단은 9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양평종합훈련장 갈등관리협의회를 열고, 종합훈련장 갈등해소 이행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가장 중요한 각서내용은 용문산사격장 이전이다. 양평 내 이전인지 양평 밖 이전인지는 명시되지 않았고 이전 기한도 ...
2021-02-15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은 흰 소를 상징하며 그 의미는 상서로운 일, 이라니 지금은 이래도 올 한해 상서로운 일이 더러 있겠지 싶은 마음이 든다. 올해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상서로운 일은 무엇일까. 말하나마나 코로나박멸일 터인데, 전문가들의 예측은 빨라야 내년이니 올 한해도 마스크를 벗지 못할 듯싶어 ...
2020-12-30
현대전의 탱크는 8cm에서 10cm의 철갑으로 차체가 둘러싸여 있다. 대천자미사일 ‘현궁’은 90cm의 무쇠철갑을 꿰뚫어 탱크를 파괴하는 중무기이다. 그 중무기가 양평의 민가 코앞에 떨어져 폭발했다. 운이 아주 좋아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이 없었다면 인명피해가, 운이 아주 없었다면 다수의 죽음과 직면했을 수밖에 ...
2020-11-27
양평역 후문 쪽 작은 치킨집이 있었다. 한 마리에 만원인데, TV광고 요란한 프랜차이즈랑 별반 맛 차이가 없어 이따금 들리곤 했다. 보름 전쯤 갔더니 이른 시간인데도 불이 꺼져 있어 뭔 일이 있나 싶었다가 며칠 전 점방 유리창에 붙은 작은 통지문을 보고서야 내막을 알았다. 그간 우리 집을 애용해줘서 감사했으며 이제 문을...
2020-10-26
지난 토요일 오후, 필자는 서울에서의 모임에 참석할 일이 있었다. 점심에 서종면 지인을 만났고, 차가 밀릴 걸 예상해서 넉넉히 이른 시간에 출발했다. 문호리에서 양서간 강변도로는 막힐 거라는 지인의 말에 정배리 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탔다. 양수역 후문까지는 무난히 갔다가 정말 살인적인 도로정체를 만났다. 양수역에...
2020-10-01
바이오테러리스트(bioterrorist), 본디 뜻은 생물학적 무기를 사용하는 테러리스트를 일컫는다. 정부차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바이오테러리스트와 동일시하는 국가가 이미 여럿이다. 국민의 분노를 무능력한 정부에서 불가항력의 피해자로 돌리려는 흉계와 다름 아니다. 왜곡과 은폐는 또 다른 왜곡과 은폐로 이어지기 ...
2020-08-31
아파트건설이 붐을 이루던 1980년대, 서울수도권 인구는 1천만 지방 인구는 2천3백만 남짓이었다. 50년 사이 인구는 2천만이 늘었는데 거의 서울수도권에 흡수됐다. 2020년, 드디어 전국토의 12%에 불과한 서울수도권 인구가 나머지 88%에 사는 인구를 추월했다. 2020년 총인구 5,178만명 중 서울수도권 2,59...
2020-07-30
오래되면 낡아지고 낡아진 건 결국 폐품이 된다. 물건뿐이 아니라 이념과 사상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국가시스템도 매한가지다. 폐품을 버리지 않고 이런저런 이유로 붙들고 있으면 조만간 예기치 않은 횡액을 만나기 마련이다.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당연시 되던 국가시스템은 이미 폐품처리가 된 역사의 유물이다. 소수만...
2020-06-26
국민은 코로나19에 사로잡혀 있는데 총선일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다른 나라들은 선거일을 잘도 미루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전염초기에 잠깐 연기 얘기가 나왔다가 사그라졌다. 준법정신이 투철해서 그런가 생각한다면 당신은 참 순진한 사람이다. 각 정당과 각 후보가 서로의 이해득실을 따지다가 연기를 논의할 시간을 다 까먹었다...
2020-03-27
생로병사, 세상에서 가장 묵직한 네 글자이다.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다, 인간은 이 철칙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이 네 가지 철칙 가운데 가장 엄중한 것은 단연 죽음이다. 세상을 떠나는 이에게는 양평지역사회 차원의 예우가 마땅하고, 세상에서 떠나보내는 이에게는 양평지역사회 차원의 배려가 마땅하다. 양평군이 ...
2020-02-24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4월 03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