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권역 주민협의회, 두물머리 주차장 유료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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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권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공식 출범한 두물머리권역 주민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두물머리 주차장 운영에 대한 입장 조율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양수리 5개리와 용담리 2개리 이장과 양서면 유관기관 대표자 등 11명으로 공식 출범한 협의회가 첫 과제로 두물머리 주차장 유료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7일 4차 회의를 열고 공영주차장 위탁요건과 주차장 위탁관리 주체 선정 등에 관한 논의를 통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상호 입장을 정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특히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차장 운영 합리화를 위해 비영리 공익법인과 단체에 주차장을 위탁키로 하는 등 법적 기준 및 추진 절차를 검토 중에 있다.
협의회 손기용 위원은 “두물머리 주차장의 유료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이후에는 생태학습장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 조율에 나서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앞으로 두물머리권역 환경정비는 물론 지속가능한 소득사업 발굴과 기반시설 정비·확충, 기타 두물머리권역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 각계각층의 주민의견을 수렴해 심의에 나서게 된다.
/정영인기자
지난달 31일 양수리 5개리와 용담리 2개리 이장과 양서면 유관기관 대표자 등 11명으로 공식 출범한 협의회가 첫 과제로 두물머리 주차장 유료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7일 4차 회의를 열고 공영주차장 위탁요건과 주차장 위탁관리 주체 선정 등에 관한 논의를 통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상호 입장을 정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특히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차장 운영 합리화를 위해 비영리 공익법인과 단체에 주차장을 위탁키로 하는 등 법적 기준 및 추진 절차를 검토 중에 있다.
협의회 손기용 위원은 “두물머리 주차장의 유료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이후에는 생태학습장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 조율에 나서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앞으로 두물머리권역 환경정비는 물론 지속가능한 소득사업 발굴과 기반시설 정비·확충, 기타 두물머리권역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 각계각층의 주민의견을 수렴해 심의에 나서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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