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3지구 토지주들, 양평군청 앞 집회…"16년 기다렸다, 사업 추진 결단하라"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6년 06월 23일 (화)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병산3지구 토지주들, 양평군청 앞 집회…"16년 기다렸다, 사업 추진 결단하라"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6-22 10:54 댓글 6건

본문

4a7a61daaa0aa86fc89e827aa72a8918_1782092707_3572.jpg
 

병산3지구 토지주들이 22일 양평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병산3지구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양평군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병산3지구 토지주들이 참석해 "십육 년을 기다렸다. 약속을 이행하라", "양평군은 답하라. 되는 거냐, 안 되는 거냐", "병산3지구 사업 추진을 지금 당장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요구했다.


토지주들은 공동발언문을 통해 "2010년 양평군이 해당 부지를 주거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계획적인 개발을 약속했지만 지난 16년 동안 아무런 기반시설 조성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동안 재산권은 묶였고 권리는 침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평군이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지 못했다면 토지주들에게라도 개발의 길을 열어줬어야 했다"며 "16년 동안 사업이 진척되지 않은 것은 명백한 행정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토지주들은 최근 양평군과 체결한 민관협약 이행 문제도 제기했다.


이들은 "토지주들은 전문가와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군이 요구한 공공기여 사항을 모두 수용해 민관협약을 체결했다"며 "군수가 직접 서명한 협약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협약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양평군이 일부 반대 민원만을 이유로 사업 추진을 미루고 있다"며 "사업부지 밖 현대성우2단지 일부 주민들의 반대 의견만 행정 기준이 되고 토지주와 병산리·강상면 주민들의 목소리는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지주들은 또 "사업부지 내 토지주들은 법적 동의 요건을 충족했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계획 변경과 층수 조정 등을 검토할 수 있음에도 양평군이 사실을 왜곡하고 토지주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여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사업이 중단될 경우 기반시설 조성과 장기간 재산권 제한에 따른 손실은 누가 책임질 것인지 양평군이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지주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며 "민관협약 이행과 책임 있는 행정 결정을 촉구하며 답을 들을 때까지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산3지구 토지주들은 이날 집회 후 양평군에 민관협약 이행과 사업 추진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YPN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

주방쪽에서 한강조망 가린다고 남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군청은 그걸 또 방치하고 공산당빨갱이랑 뭐가 다른가요?
사유재산권 인정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군청은 사유재산권을 인정하는 발전방안을 조속히 처리하시고 도시가스도 안되는 후진 지역에 빨리 도시가스 관로 인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우주민님의 댓글

성우주민 작성일

성우2단지 주민입니다. 아파트 인허가 낼거면 빨리내세요 이 아파트 광신도들 때문에 죽겠습니다.

허구헌날 비상이라고 똑같은 내용 아침, 점심, 저녁에 방송하고!!

항의 하냐고 관리사무소에 전화 하니 입대의 회장이 시켜서 자기들도 하라는 거라고 하네요

관리사무소 소장이 불쌍해 죽겠습니다. 왜 괜한 사람때문에 욕을 먹어야하나요.

그리고 가가호호 방문해서 반대의견좀 걷지좀 마세요 저녁출근해서 아침에 쉬는사람 생각은 안합니까?

또 아침일찍 방송하기만해봐라.  반대할사람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반대하겠지 뭔 큰일이라고

시민1님의 댓글

시민1 작성일

저도 봤는데... 밥먹으러 가던중에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목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성우2단지가 개인재산들울 건드리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는것도 파는것도 문제가 있는거면 거래시장이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조심히 생각이 드네요.

뉴스와 댓글보니 상황을 알겠는데 성우2단지 일부가 전체를 흔드는던 모양새가 좋지 않아 보이네요.
마치 강아지 꼬리가 전체를 흔드는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들고있다면 올바른 길을 찾길 바랍니다.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

앞전과 동일한 제안 결사반대합니다.
1.성우2단지 생활권을 지켜주세요(조망권, 일조권)
2.아침마다 출근길 막히고, 주말에는 차 이어 터지는데 구체적인 계획없이 아파트를 짓는다니요! 차 더 막히라는 소리입니까?
3.해당지역은 수변구역입니다.
4.공공기여 공원을 해준다는데 결국은 병산3지구만 쓰는거 아닙니까?
5.인근 마을주민을 위한 기여는요? 해주는거 하나없이 아파트만 짓는거 아닙니까?

우리 동네에 아파트 생기는거 결사반대!!

누가납득좀님의 댓글

누가납득좀 작성일

16년이면 도시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환경도 바뀌는데,
협약까지 했다는 걸 보면 사업계획 자체가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군이 협약까지 체결한 사업을 두고 주민들이
군청 앞까지 나와 집회를 하는 상황이라면, 행정 신뢰에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협약까지 체결한 사업이 왜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설명할 책임은 군에 있어 보이네요.

강하사람님의 댓글

강하사람 작성일

양평군 관계직원들의 업무방향과 태도가 문제인듯 
자연녹지에도 가파른임야도 인가해주면서
지구단위 수립되어있는  병산리는 행정적으로 전혀문제가 없다는 것 같은데 
인근주택의 반대민원으로  이핑계 저핑계로  수년간 지연하고  ____
이건 아닌듯




YPN뉴스   발행일 : 2026년 06월 23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6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