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29일 예비후보 등록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김 군수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상황을 지켜가며 예비후보 등록 일정을 정하려 생각했지만 선거캠프 참모진과 선거일정에 대해 논의한 결과 당초 예정대로 등록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의 선거활동이 제한 적일 수밖에 없지만 직무실에서 있는 자체가 공직자들에게도 부담이 될 테고 본인 역시 외부적인 시각으로 살피려면 현장을 다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친환경적인 최고의 도시를 만드는 일과 군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캐치플레이즈로 정해 읍면에 필요한 공약과 전체적인 공약, 중앙정책 등 4년 임기 내 발로 뛰어 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었던 김 군수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다음 달 6일 등록일정을 다소 연기했다 당초대로 일정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김 군수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이날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직무가 정지되고 자치단체 행정은 이부영 부군수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단월면 삼가리 선바위 교량 공사 착공 14.04.29
- 다음글양평군청 육상부 최지혜, 전국실업 육상선수권대회 800m 1위 14.04.25
|











댓글목록
선거법위반님의 댓글
선거법위반 작성일무엇보다 법을잘지켜야할 사람이
선거법위반전과자를 사무장으로 쓰고
또다시 그런절차를 밟고싶은걸까
내 고향님의 댓글
내 고향 작성일그동안 공약이행은 잘 이루어졌고 앞으로 송파에서 강상까지 고속도로만 이어지면 양평은 제 2의 서울이 될것입니다 누구든 여기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 까지 자동차로 20분 거리가 양평이 살길입니다
양평시민님의 댓글
양평시민 작성일관내 뉴스로 보도된바 있었지요.
양근대교에서 강하면 왕창리까지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고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앞으로 5년이 또 걱정이 된다. 제발 종합운동장 같은 필요없는 시설을 추진하지 마세요.
내 고향님의 댓글
내 고향 작성일아래 군민님 종합운동장은 필요없다고 하는데
군 단위 양평에 종합운동장이든 뭐든 들어오는게 발전 아닌가요 서울보다1.4배 큰 양평 땅덩어리가 무심하지 않나요
양평도 현재 도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도곡리 쪽으로 군유지 쪽으로 뭐가 생겨도 생겨야 지요
롯데마트도 전통시장과 가까워서 무산 ? 됐는데
도곡리는 전통시장에서도 1키로 넘게 떨어져 있고 여기다 종합운동장 부지 그옆 군유지에 군청 경찰서 교육청 마트 예식장 호텔들이 들어서면 금상첨화지요
종합운동장은 서울 체육단체들 운동시설 임대해서 돈 벌수도 있고요
일단 서울에서 양평이 1-20분거리로 가까워져야 합니다
송파 강상간 고속도로가 양평이 살길이지요
제조업 없는 양평 뭘 먹고 삽니까
관광과 식당 체험마을이지요
연오기님의 댓글
연오기 작성일늘 군민과 양평군을 위해 노력 하시는 분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