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누구나 돌봄', 경기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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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누구나 돌봄 서비스 지원 실적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홍보 실적, 서비스 품질 향상, 자체 우수사례 추진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군은 돌봄 서비스 이용 확대와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사업 전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제공 기관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사례 등에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평군은 지난해 2월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됐으며, 2024년에는 생활 돌봄 208건, 동행 돌봄 17건, 주거 안전 550건, 대청소·방역 91건, 식사지원 303건 등 1,066명에게 1,169건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는 신규 사업인 방문 의료 서비스를 추가로 추진해 돌봄 영역을 확대했으며, 생활 돌봄 202건과 동행 돌봄 19건, 주거 안전 536건, 대청소·방역 106건, 식사지원 194건, 방문 의료 39건 등 904명에게 1,096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언제든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가조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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