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6.3 지방선거 군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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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이 2일 오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평군수 출마의 뜻을 공식화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엄숙한 결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힌 정상욱 회장은 "지난 3년간 체육회장으로 군민들과 호흡하며 가장 많이 들어왔던 말이 '양평이 이래서는 안된다'는 뼈 아픈 탄식이였다"고 운을 땠다.
정 회장은 "팽배한 불신과 분열, 비상식과 반칙이 판치는 행정을 더 이상 지켜 볼수 없었다"고 직격하며 "이제는 양평도 바꿔야 한다. 40년간 농협에 몸 담았던 경영인 출신답게 행정의 권위를 내려 놓고 경영의 효율을 행정에 입히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양평, 다시 뛰는 양평 경제를 위해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농협 출신의 경영 전문가로 경제를 살리는 법을 몸소 익혔다고 강조한 정 회장은 '살아나는 지역경제'를 비롯해 선심성 예산을 과감히 정하는 '실용 행정'과 보여 주기식이 아닌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공약의 3대 틀로 꼽았다.
정 회장은 "양평 경제 말로만 외치지 않을 것"이라며 "IT와 AI, 친환경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도권 시민이 찾아와 돈을 쓰고 가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관광 스포츠 메카'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광역철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막힌 혈관를 뚫고, 양평읍내 주차난 해소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는 물론 양평군의 오랜 염원인 종합병원 유치와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임기 중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행정은 양평 발전을 가로막는 독"이라며 "자신은 '양평경제 살리기 TF'를 통해 군민이 제안하고 군수가 집행하는 '군민 주권 시대'를 열고, 유능한 후배 공직자들이 소신 있게 일 할 수 있도록 뒷배가 되어 주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오직 양평이 잘살고 우리 이웃들이 행복해 지는 것 만이 마지막 소명"이라며 "비상식을 바로잡고 양평의 경제 중흥기를 이끌어 나갈 것과 오직 지역 발전만을 위해 정치적 눈치를 보지 않는 깔끔한 개혁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욱 회장의 출사표로 전진선 현 군수와 김덕수 전 군의원, 경영인 출신의 (주)골든팜 김주식 대표, 윤광신 전 도의원이 국민의힘 군수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경선 과정을 거쳐 선거일 1개월 이전인 5월 초 공천자가 확정될 전망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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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님의 댓글
한심해 작성일욕심이냐 돈이냐 너도나도 모두가 나오는가? 자신의능력을 뒤돌아보지도 않고 마구잡이로 이름만 올리는 양평의 현실이 한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