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반가운 손님, 외국인 계절근로자 315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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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해 200명에서 올해 300명 규모로 확대된다.
양평군은 2023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MOU 체결을 통해 외국인을 단기간(8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같은 해 35명의 계절근로자를 15농가에 배정했다.
이후 2024년에는 102명을 32농가에 배정했고, 지난해에는 200명을 71농가에 배정하는 등 매년 규모를 확대해 나가며, 농가의 인력 수요를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31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03농가에 배정될 예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다.
군은 작물별 재배 시기와 농가별 인력 수요 차이를 반영해 기존의 일괄 입국 방식에서 벗어나, 3~4월 중 4회에 걸쳐 분할 입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실제 작업 일정에 맞춘 맞춤형 인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의 영농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촌 인력 구조의 안정화를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해마다 참여 농가와 근로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농촌 인력 문제 해결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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