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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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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2-12 11:15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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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육군 제11기동사단이 지난 11일 ‘제75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 행사’를 열고, 참전용사와 유엔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와 군의원, 제11기동사단장, 미 제2사단 작전부사단장주한 프랑스대사 및 국방무관유엔사 관계자, 국가보훈부 보훈정책실장,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승 기념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은 기념사와 헌화 및 분향조총 발사, 묵념이 진행됐으며, 1부 마지막 행사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평화를 지켜낸 이들에 대한 감사와 세대 간 존경의 마음을 나눴다.


또한 지평역 인근 UN프랑스대대 참전기념비공원에서 열린 2부 행사는 한·불 참전기념비 헌화식이 진행됐다주한 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랑스 대표단과 유엔사 장교한·불 학생 대표단은 고(김봉오 용사를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지평리전투를 통해 맺어진 국제적 우정과 연대를 되새겼다.


고 김봉오 용사는 17세의 나이에 프랑스대대에 배속돼 지평리전투에 참전한 인물로 이번 추모는 양국 간 피로 맺어진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참배는 양국의 오랜 역사적 유대와 공동의 희생을 기리는 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종연 제11기동사단장은 “지평리전투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연합의 힘과 승리를 향한 신념으로 기적을 만들어 낸 전투”라며 “그 위대한 의미가 장병과 미래 세대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와 유엔군 장병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며 “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우리 일상 속에서도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리전투는 1951년 213일부터 16일까지 미 제2사단 23연대와 프랑스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의 공격을 저지한 방어전투로 중공군 참전 이후 유엔군이 거둔 최초의 승리이자 전세 반전의 계기가 된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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