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인허가 문제를 볼모로 한 “양평신문”의 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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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우 선정적인 제목과 저의가 훤히 드러나는 기사로 도배를 하는 양평관내 지역신문이 많은 이의 지탄을 받고 있다. 신문사이름을 감출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양평신문”이 선거철을 코앞에 두고 연일 김선교 후보를 겨냥해 대단히 악의적이고 저열한 비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왜 그러는 것일까. 이 역시 모두가 답을 알고 있는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요즘의 “양평신문” 기사는 이미 두들겨 맞을 대로 맞은 일부 양평군정을 다시 도마에 올려 난도질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7,8년 전의 사안까지 끄집어내어 부관참시(剖棺斬屍)가 무색할 정도의 횡포를 저지르고 있다. 막가파식의 용어사용은 어느 매체에서도 일찍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치졸하고, 술자리 잡담과 시중의 소문을 여과 없이 게재하고 있다. 본지를 비롯한 여러 관내언론의 기사를 무단으로 전재하는 건 기본이고 출처불명의 자료를 멋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더욱 지탄 받을 부분은 매우 심한 과장과 왜곡이다. 김선교 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양평군정 전반을 근거 없이 매도하고 있어 전체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하는 일을 예사로 저지르고 있다. 더불어 선거를 앞둔 지역유권자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안 그래도 심각한 다중의 정치혐오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김선교 후보측에서 “양평신문”을 선관위와 검찰에 허위기사 혐의와 탈법적배포방식을 사유로 고발했다. 김후보측에서는 “상대할 필요가 없고 무시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이러한 무대응 방침을 마치 양평신문의 거짓기사를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 불가피한 선택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김선교 군수가 이끌었던 4기,5기 양평군정에 여러 심각한 현안이 발생한 건 사실이다. 지방공사 사태와 종합운동장을 둘러싼 논쟁은 아직 미결 상태다. 그러나 몇몇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마치 김선교 후보와 양평군정이 7년 내내 극도의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처럼 곡해하는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자 대단히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다.
법적 판결이야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이번 “양평신문”의 횡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신뢰할 수 없는 신문의 신뢰할 수 없는 기사들이 선거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양평신문”은 유념해야 한다. 지지도 60퍼센트의 군수후보자를 농락하는 짓은 양평군민 60퍼센트를 농락하는 짓과 진배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대규모 토지를 소유한 발행인이 양평군에 초법적 인허가를 요구하다 거부당해서 화풀이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명확한 답변을 내놔야 할 것이다.
안병욱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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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신문님의 댓글
지역신문 작성일양평의 지역신문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한면이 그지 없습니다.
물론 모든 언론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 좁은 지역에 군청출입기자만 40여명 이상이라니...
기사거리 하나 나오면 배껴쓰기 일수이고 선거때 되면 후보자에 달라 붙어 기생하는 기생충과 다를바 없습니다.
선거 끝나면 내가 당선 시켰네 하면서 당선자의 이두박근이네 삼두박근이네 하면서 최측근이라고 나불거리고 다니는 꼬락서니 하고는 나이들을 꺼꾸러 드셨는지...
언론이란 공정하고 정직한 사실보도에 근거하여 공감할 수 있고, 정의로운 진실을 알리는게 의무와 책임이다.
지역언론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허~참~님의 댓글
허~참~ 작성일칼럼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나발수님의 댓글
나발수 작성일오늘도 김선교 나발수에 여념이 없
언론님의 댓글
언론 작성일무자비한 택지개발을 위하여 돈으로 언론을 등에지고 그런짖하면 안되지요.
벌써부터 기히 알고 있었지만...
말로 다하기 좀 거북스럽네요.
인간이면은...
궁금증님의 댓글
궁금증 작성일지역민이 궁금해하는 것을 풀어주는 것도 지역언론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항간 소문에 의하면 모 신문사의 발행인이 되지도 않는 인허가를 신청하고,
불허가처리되어 보복성으로 언론을 이용한 현군수 죽이기를 하고 있답니다.
또 동일 건으로 토지 불법으로 인해 지상파 뉴스에 보도되고,
발행인은 사법처리를 받은 사실이 있다는 데 그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물론, 지난 군정을 잘 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특정 지역 언론이 발행인 개인의 사적 감정으로 지역군민들의 선택의 기회마저
우롱하고 있거나 판단을 흐리게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양평지역이 어느 곳보다도 지역언론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정확한 사실에 대해 보도에 임해주시는 것도
일종의 역할 분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언론간싸움이님의 댓글
언론간싸움이 작성일언론은 어디까지나 진실이어야하고
사실에 입각해야 하고 언론간에 진흑탕싸움이 되겠군요
좁은지역에서 패거리가 나눠서 싸움질이니 발전할 가닥이 있나
호호 하하 잘노시네여님의 댓글
호호 하하 잘노시네여 작성일모처럼 지역신문 들어왔다가 눈만 버렸네
양평신문이 현군수를 사욕으로 지나치게 비판 하였다 치고
반박한 이신문 칼럼은 뭐여 양평신문 보도 문제점을 팩트를 가지고
조목조목 반론을 펴야지 꼭 현군수 선거운동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정말 답답 하네요
솔직한말로 이번선거에 참여할 생각 없네요 국민의 권리 포기는 않되는것
알지만 내손으로 부정한 정치인을 찍엇다면 부정에 일조한것이고
그럿다면 투표한 내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네요
진정으로 군민을 사랑하는 언론이라면 유언비어성 기사로 군민의
눈을 가려서도 않되고
비판하는 언론을 팩트없이 반박하여 진실을 감추는것도 바람직 하지 않읍니다
네편 내편이 아닌 진정한 군민의 눈과 귀가되여 좋은 정보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이번에 김선교 선거 캠프에서 중책을 맡으셨나요?
우리 서로 알만한 사람끼리 이러지 맙시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안기자,, 님 자는 앞으로 뺍니다
물론 사석에서 만나도 안기자로 칭하겠소,,,,
가자면 기자 다워 보시요 단 한순간 이라도
한강아님의 댓글
한강아 작성일언론은 정직하게 진실만 보도하면 되지요.
특히, 지역언론은 봉사정신과 투철한 애향심으로
어려운 운영상황을 묵묵히 희생 하면서
오직 바른소리를 전하면 . . .
무거운 마음으로. . .
현명한 유권자를 믿어보시죠?
너나 잘하세요? ㅡ군민의 준엄한 소리 입니다.
신문?언론?님의 댓글
신문?언론? 작성일제일 꼴보기 싫은 종족들
기회주의.. 그것도 아주 눈에 보이는 기회주의자 종족들...
평소에는 뭣도 못해서 가만히 있다가 기회가 왔다 싶으면 언론이랍시고 땡깡만 부리는 종족들...
선거에서 가장 쓸데 없는 인간들이 "낙선 운동" 하는 종족들이다.
왜냐? 대안없는 반대는 조직 전체를 망가트리는 행동이기 때문이지...
후보자가 많기나해?
그리고 언론이라는게 참 창피할 정도다.
똥통, 따까리, 꼬봉...... 이러니 기래기라는 소릴 듣지...
공약이 마음에 안들면 그 공약에 대해 분석을 하고 뭐가 안되는지, 뭐가 좋은지.. 이런걸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냥 사람이 싫은건가???
열받게 하는게 목적인가?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