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양평리조트는 지금… ‘여름 축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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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양평리조트가 오션월드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대명 양평리조트(총지배인 이희락)가 한 여름 무더위와 정면으로 맞서는 쿨(Cool)한 여름 축제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27일 대명 양평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그린 캠핑장 운영을 비롯한 어린이 물놀이장과 오션월드 사전발권,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호프 광장 등 핫 썸머 페스티벌을 운영 중이다.
특히 리조트 내 인조 잔디 축구장에 조성된 키즈 클럽에서는 ‘태양을 깨자’를 주재로 한 시원한 물놀이장은 물론 라이브 상시 공연과 무료 영화 상영, 게릴라 이벤트가 동시에 펼쳐지고 있어 가족단위 입장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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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인조 잔디 축구장에 조성된 키즈 클럽에서 물 놀이에 신이난 아이들. |
또한 키즈 클럽 인근에 조선된 그린 캠핑장(10월까지 운영) 역시 영화 상영과 게릴라 이벤트는 물론 여느 캠핑장과 달리 전기 공급과 사우나까지 1인 1만원에 이용 할 수 있어 성수기 객실 예약이 어려운 가족단위 피서객과 캠핑 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홍천 비발디 오션월드 사전 발권 서비스는 양평리조트와 오션월드를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 이용과 조끼 지급은 물론 현장 발권 없이 바로 입장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단 하루 전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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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호프광장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더욱이 리조트 현관 뒤편에 마련된 호프광장과 셀프광장에서는 지난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청가수 라이브 공연이 저녁마다 상시 열리고 있어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더위를 날리는데 있어 청량제가 되고 있다.
또한 대명 양평리조트 고객들이 주말마다 체험 행사를 통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 고객 체험 전시관도 문을 열어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리조트 측은 락 볼링을 비롯한 스크린 사격과 전기자전거, 어린이용 놀이기구 부대업장 운영과 인근 양평레일바이크와 연계된 관광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정선 운영팀장은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 등 각종 이벤트는 리조트 투숙객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며 “마땅한 피서지를 찾지 못한 지역주민과 직장동료, 친구, 연인 누구나 상관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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