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빠띠오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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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양평리조트(총지배인 강춘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멕시칸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명리조트 본관 빠띠오 가든에서 열리는 멕시칸 푸드 페스티벌은 멕시코 3인조 가수의 문화공연과 케샤디아, 화이타, 타코 등 멕시칸 전통요리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다.
3인조 가수는 매일 저녁 7시부터 ‘베사메 무쵸’, ‘쎄끄레또 데 아모르’, ‘관따나메라’ 등 멕시코 전통음악과 ‘라밤바’, ‘볼라레’ 등 라틴음악 스타일의 곡들을 선사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이벤트가 양 잔디와 조경수, 작은 분수광장으로 올해 새롭게 단장한 빠띠오 가든에서 연출되고 있어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스럽게 넘기는 청량제가 되고 있다.
특히 화덕피자 전문가로 알려진 빠띠오 신문환 쉐프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멕시칸 대표 요리를 엄선해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제공하고 있어 즐거움이 두 배가 되고 있다.
강춘호 총지배인은 “고객들의 선호를 조사해 이에 맞는 양평리조트 만의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매년 준비해 왔다”며 “특히 올해 멕시칸 페스티벌은 예년에 비해 호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멕시칸 문화공연은 아쉽게도 오는 16일까지만 운영되지만 이번 페스티벌 이후에도 맥시칸 푸드와 국내 발라드 가수와 통기타 가수 등 리조트 홍보대사로 위촉된 초청가수 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리조트를 찾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을 문을 연 빠띠오는 이탈리안 정통피자는 물론 최고급 치즈를 사용한 고르곤졸라 피자와 신선한 야채를 토핑으로 올린 루꼴라 피자, 게살 크림파스타, 안심토마토 파스타, 시저 샐러드 등을 엄선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대명리조트 양평은 매년 30만명 이상의 고객들을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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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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