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이어트 걱정 끝’…웰빙 트랜드에 맞춘 화덕피자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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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빠띠오·양평애완밸리 타파스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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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도가 넘는 화덕에서 구워내 기름기 없이 담백한 화덕피자. |
최근 들어 국내 창업시장에 웰빙 트랜드를 탄 이탈리아 화덕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화덕피자는 도우가 두껍고 토핑이 많은 미국식 피자와 달리 도우가 얇고 화덕에서 구워내 담백한데다 기름기가 적어 토핑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이탈리안 피자다.
이탈리안 피자는 토마토와 치즈, 올리브유, 버섯, 야채, 견과류 등 간소한 자연식재료 위주의 토핑을 사용해 미국식 피자에 비해 칼로리가 적어 젊은층의 입맛을 공략 중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양평대명리조트와 양평애완밸리가 피자의 탄생지로 알려진 이탈리아 피자를 주 메뉴로 한 전통피자를 재연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채비를 끝냈다.
손으로 반죽해 3일간 숙성시킨 도우는 바닥 350도, 벽 550도 온도에서 굽게 되며, 두꺼운 미국식 피자와 달리 아주 얇은 로마식 피자와 중간정도의 나폴리식 피자로 구분된다.
토핑으로는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소스 등이 사용되며, 밀가루와 토마토소스 등 야채를 제외한 치즈와 모든 식재료는 이탈리아로부터 직접 공수 받고 있다.
또한 피클의 경우도 식품업체로부터 납품 받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직원들이 손수 만들어 고객들의 식탁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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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트랜드에 맞춰 이탈리안 화덕피자를 선보인 양평대명리조트 빠띠오(PATIO). |
△ 대명리조트 빠띠오(PATIO)
빠띠오는 이탈리아어로 뜰, 정원이란 뜻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대명리조트’를 함축시킨 고품격 레스토랑을 말한다.
피자가격도 시중과 비슷한 1만5천원부터 1만9천원선으로 리조트 음식으로 보기 힘든데다 오픈을 맞아 이달까지 30% 다음달부터는 20%의 지역주민 할인에 나설 방침이다.
빠띠오 개점에 앞서 리조트 직원들을 상대로 품평을 진행한 결과 직원 대부분이 레스토랑 분위기는 물론 음식의 맛도 이전보다 훨씬 낳아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양평리조트 1층 프로방스 양식당을 2개월간 리모델링한 빠띠오는 모던한 분위기로 변모됐으며, 이탈리안 피자 이외에도 셀러드와 브런치, 파스타 등을 메뉴로 내 놓고 있다.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로는 최고급 치즈를 사용한 고르곤졸라 피자와 신선한 야채를 토핑으로 올린 루꼴라 피자, 게살 크림파스타, 안심토마토 파스타, 시저 샐러드 등이 있다.
15년 경력의 신문환(35) 셰프는 “새로운 분위기에서 보편적인 가격대의 전통 이탈리안 피자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맛과 품질로 고객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강춘호 총지배인은 “빠띠오는 양평의 새로운 지역문화 선도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객이 쉽고 편한 만남의 장소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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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과 함께 담백한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 양평애완밸리 타파스(TAPAS). |
△ 양평애완밸리 타파스(TAPAS)
타파스는 스페인어로 식사 전 주요리를 먹기 전에 작은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소량의 전채요리인 애피타이저를 뜻한다.
양평밸리 입구에 자리한 타파스는 화덕피자와 커피 등 간단한 식사를 애완과 이용할 수 있는 애완카페로 애견스파와 산책로, 물놀이장, 호텔, 펜션을 갖추고 이달 초 개점했다.
타파스 역시 시장조사를 통해 피자 값을 일반시중과 동일한 선에서 결정했으며, 애견과 입장할 경우 받는 입장료를 과감히 없애고 식대만으로 카페를 이용토록 배려하고 있다.
550도의 화덕에 굽는 뜨거운 열기로 치즈의 향이 빵에 그대로 배어나게 하고 쫀득하면서 도 바삭하게 구워 피자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윤정구(47) 셰프 그만의 노하우다.
특히 내년 봄부터는 표고버섯과 새싹 등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토핑으로 올려 칼로리를 크게 줄여서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이들을 상대로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더욱이 타파스에서 내놓는 커피는 일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내놓는 커피와 달리 바리스타가 래밸 높은 원두를 손수 선별, 커피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완규 대표는 “1천만명이 애완을 키우고 있는데 이들이 함께 할 공간은 그리 많지 않다”며 “애완과 함께 편안히 쉬고 갈수 있는 최고의 명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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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경력의 신문환(35) 셰프가 500도의 화덕에서 구워낸 화덕피자를 꺼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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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윤정구(47) 셰프가 화덕피자를 꺼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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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피자와 래밸 높은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양평애완밸리 타파스(TAPAS).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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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군침님의 댓글
군침 작성일아침부터 화덕에서 구워낸 따끈한 피자한판이 생각나 군침돌게 하네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