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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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을 초청한 ‘행복나눔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으로 양평군이 국립예술단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국립합창단은 지난 1973년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창단된 전문합창단의 효시로 합창예술 운동의 선두주자이자 합창 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이끌어 온 최고의 프로합창단이다.
국립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곡을 엄선했으며, 예술감독 구천의 지휘와 백경화, 서미경의 반주에 맞춰 한국합창, 외국합창, 여성합창, 남성합창, 한국민요합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공연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2천원을 받게 되며, 예약제로 진행되지만 총 관람석의 25%를 문화적 취약계층을 초청해 우선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은 (사)한국예총 양평지회(☎031-774-7037)로 접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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