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가족사랑 양평동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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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족사랑 양평동요제’가 지난 24일 1,300여명의 어린이와 학보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양평군과 이아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동요제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군의회의원, 예선을 통과한 14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영에의 대상에는 동생그리기(정인숙 작곡 ․ 작사) 창작동요를 열창한 양서어린이집이 차지했으며, 양평어린이집과 옥천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연숲 어린이집과 사랑나무어린이집, 양동어린이집 3팀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8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예년에 비해 어린이들의 실력과 수준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출산장려 행사를 통해동생바람, 가족행복분위기가 주민들에게 전달 돼 출산장려 인식 개선에 큰 몫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아이들이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 동요를 들으니 출산장려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다”며 “출산장려금 지급과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등 저출산 문제 해결에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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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인순님의 댓글
김인순 작성일이번 동요제에 제아이가 참가하였습니다
전날부터 아이가 참가한다니까 가슴이 벅찼었는데 너무 잘하니까
무척 흥분되었습니다
엄마아빠들이 사진찍으시느냐고 정신이 없으셨고 저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랜만에
어린이 행사를 보니까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이 무대에 설수있도록 해주신 군수님께도 감사드리구요 행사를 위해서 애쓰신 보건소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너무 애쓰셨어요
행사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행사가 어린이 동요제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가족이 다 참여해서 즐겁게 구경을 해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