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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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부문 공간정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7년 국토정보시스템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운영 및 조상 땅 찾기, 정책정보 제공 등 대국민서비스 분야 국토교통부의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시스템 운영 시 철저한 권한관리와 조상 땅 찾기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적정성 검토, 정책정보 제공 시 자료의 보안관리, 지적 전산자료 공동이용 시 탁월한 업무 실적을 인정 받았다.
또한 신속·정확한 지적 전산자료 제공 및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지사 유공공무원 표창의 영에를 함께 했다.
임석호 공간정보팀장은 “이번 수상은 신속하고 정확한 공간정보 제공을 목표로 전 직원들이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편의 극대화를 위해 부동산정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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