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실태 불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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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패트롤 3월부터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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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지난 1일 양평읍 소재 다중이용업소 3곳에 대한 안전관리 불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 통보 없이 불시에 방문한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인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차단, 소방시설 주변 불법주차 등 오는 3월부터 전격 시행에 돌입할 안전저해 3대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소방 패트롤 운영을 앞두고 전개됐다.
서는 이번 점검에서 비상구의 폐쇄와 장애물 적치는 물론 소방시설의 설치와 작동점검, 관계인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하는 등 자율적 안전관리 환경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신민철 서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관계인의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불특정 다수인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관리에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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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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