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해피투게더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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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1일과 27일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에서 가족 관계향상과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등을 위한 해피투게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목공예 진로체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숨어있는 상상력 향상과 가족의 유대감 형성 및 의사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바리스타 강좌는 커피 기초이론, 에소프레소와 핸드드립의 차이점, 로스팅 정도의 따른 맛의 변화, 핸드드립 도구 사용법 등이 진행됐다.
또한 목공예 체험 강좌는 나무의 질감 느끼기와 목공체험에 필요한 장비사용법, 워싱 처리 및 스텐실 작업 등 이론과 현장실습이 병행됐다.
또 3월10일과 17일에는 부모들의 지친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바리스타 체험이 예정돼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75-1317, 070-8894-9419)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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