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교사, 발열증세로 검체 검사 의뢰ᆢ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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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가 발열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했으나 역학조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A학교 B교사가 상담 전화 후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상담과 발열체크,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를 의뢰했다.
이 교사는 대구에 있는 가족들과 방학동안 지내다 개학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학교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밤 9시경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이른 7시30분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발열의심 신고 이후 학교와 교직원 사택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교직원 사택에 격리됐던 이 교사의 격리도 음성판정과 동시에 해제됐다.
/정영인기자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A학교 B교사가 상담 전화 후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상담과 발열체크,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를 의뢰했다.
이 교사는 대구에 있는 가족들과 방학동안 지내다 개학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학교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밤 9시경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이른 7시30분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발열의심 신고 이후 학교와 교직원 사택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교직원 사택에 격리됐던 이 교사의 격리도 음성판정과 동시에 해제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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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항상빠른정보 감사합니다. 결과는 음성이길..
양평에서님의 댓글
양평에서 작성일대구방문은 절대로 안된다.
좋던 싫던간에 무조건 정부 코로나19 퇴치사업에는 협조해야 한다.
양평이 청정지역으로 남으려면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그런데도 대구를 다녀오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한심스럽다.
기관단체는 물론 친목회 등 사인간의 모임, 행사 등
모든 모임집회를 중지해야한다.
교사이면 교사답게 행동해야지 양평에오염원 대구가 뭐냐
보건소 직원들의 노력에 협조하고 양평을 지킵시다.
양동ㅠ님의 댓글
양동ㅠ 작성일대구가 본가면 알아서 14일 격리하고 학교에서 전수조사를 했어야지...ㅉㅉㅉ 환장한다 진짜ㅡㅡ
양동출신님의 댓글
양동출신 작성일진짜 제정신인가요.... 교사나 학교나 진짜 답답하네요.
이지윤님의 댓글
이지윤 작성일아 진짜 나 귀엽다
2차검사님의 댓글
2차검사 작성일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수 있으니 자가격리는 계속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양평주민님의 댓글
양평주민 작성일음성이었다가도 양성으로도 바뀌는데...자가격리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