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아신리 N할인마트에 불··재산피해 1억9천여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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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저녁 6시48분께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소재 N모 할인마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내에 있던 직원과 손님 5명이 대피했고, 샌드위치판낼 2층 1개동 789㎡ 중 100㎡가 소실되고, 마트 내부 689㎡가 훈연 피해를 입었다.
또한 마트 내부에 진열된 물품과 옆에 주차된 차량과 오투바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9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매장 계산대에서 일하고 있던 중 밖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외부 창고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신고에 따라 간이창고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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