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건의로 국도 6호선 양수IC 상습정체 해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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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6호선 양수IC 교차로의 상습정체가 양평군의 적극적인 사업 건의로 해소될 전망이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 주말과 연휴 상습정체로 인해 막대한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양수IC 교차로에 대한 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사업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올해 이 같은 건의가 반영돼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이 착수되는 등 양수IC 교차에 대한 개선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는 6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준공하고, 소요 사업비 확보를 통해 금년 내 착공에 들어가 내년 내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IC 교차로 개선사업은 양수리 시내에서 서울·양평으로의 진입 방향과 양수IC에서 서울·양수리 시내 진입 방향 양쪽 600m 구간에 각 1개 차로를 신설하게 된다.
연광흠 건설과장은 “양수IC 교차로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고질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돼 주민불편은 물론 두물머리 관광지 방문객의 이용편의도 증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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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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