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김모 사무관, 부친상에 무작위 고지서(?) 살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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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사무관이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SNS 등을 이용, 부친의 별세 소식을 무작위로 전해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김모 사무관은 지난달 31일 부친이 별세하자 빈소와 발인 일자, 장지 등을 알리는 부고 내용을 카톡을 통해 한번에 100명 이상씩 최소 수천명에게 그룹채팅 형식으로 전달했다.
가나다 순으로 보내진 초청자 명단에는 같은 이름으로 두번 이상 초청된 인물도 여럿이 등장해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작위로 보낸 것이라는 의혹마저 낳고 있다.
특히 개인 카톡과 그룹채팅, 문자메시지 등 3~5회 이상 공직자들에게 과도한 메시지가 전달된 경우도 있어 부친의 부의금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낸 것이 아니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는 해당 사무관이 양평군의 감사를 총괄하는 감사담당관으로 이 같은 반복적인 메시지가 초급간부 등 하위직 공직자들로서는 무시 할 수 없는 큰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증언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
더욱이 업무적이나 개인적으로 무관한 일반인과 관내 개인사업자, 심지어는 최근 들어 연락이나 왕래도 없던 여주, 이천 지역 등 59년 동기연합회 회원들에게도 전송돼 고지서 살포라는 의구심 마저들게 한다.
김 사무관과 관련이 없다는 A씨는 "청첩이나 부고는 평소 친근하고 왕래가 있는 사이에서 주고 받는 것 아니냐"며 "그룹채팅 속 여러사람들 속에 섞여 있어 잘못 보낸거니 생각했는데 초청된 이름들을 보면서 이분이 돈독에 올랐구나하는 생각에 불쾌했다"고 말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B씨는 "지역에 살다보니 친하지 않아도 선후배 정도로 지내 왔는데 부고 소식이 전해져 나를 속칭 업자로 보고 보낸 고지서란 생각이 확 들었다"면서 "그걸 받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모호한 입장에 한동안 난감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군청 팀장급 간부 C씨도 "감사와 조사, 공직기강, 윤리, 청렴을 담당하는 고위급 간부가 무작위로 부고를 전한 사실만으로도 양평군의 청렴과 기강이 얼마나 해이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면서 공직기강을 논하는 것은 모순덩어리 자체"라고 혀를 찼다.
이에 군 감사부서 관계자는 "만약 무작위로 보낸 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공직자로서 적절한 처신은 아니라고 생각된다"며 "당사자의 의도가 파악되지 않아 모르겠지만 공직자의 도덕성과 청렴을 위해 보다 세심히 살피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무관은 2016년 임대계약서를 위조한 이중계약서와 공직자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내부고발로 행자부로부터 주의처분을 받는 등 행자부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불법건축물의 이행강제금을 임차인에게 전가하는 슈퍼 갑질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정영인기자
김모 사무관은 지난달 31일 부친이 별세하자 빈소와 발인 일자, 장지 등을 알리는 부고 내용을 카톡을 통해 한번에 100명 이상씩 최소 수천명에게 그룹채팅 형식으로 전달했다.
가나다 순으로 보내진 초청자 명단에는 같은 이름으로 두번 이상 초청된 인물도 여럿이 등장해 동명이인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작위로 보낸 것이라는 의혹마저 낳고 있다.
특히 개인 카톡과 그룹채팅, 문자메시지 등 3~5회 이상 공직자들에게 과도한 메시지가 전달된 경우도 있어 부친의 부의금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낸 것이 아니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는 해당 사무관이 양평군의 감사를 총괄하는 감사담당관으로 이 같은 반복적인 메시지가 초급간부 등 하위직 공직자들로서는 무시 할 수 없는 큰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증언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
더욱이 업무적이나 개인적으로 무관한 일반인과 관내 개인사업자, 심지어는 최근 들어 연락이나 왕래도 없던 여주, 이천 지역 등 59년 동기연합회 회원들에게도 전송돼 고지서 살포라는 의구심 마저들게 한다.
김 사무관과 관련이 없다는 A씨는 "청첩이나 부고는 평소 친근하고 왕래가 있는 사이에서 주고 받는 것 아니냐"며 "그룹채팅 속 여러사람들 속에 섞여 있어 잘못 보낸거니 생각했는데 초청된 이름들을 보면서 이분이 돈독에 올랐구나하는 생각에 불쾌했다"고 말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B씨는 "지역에 살다보니 친하지 않아도 선후배 정도로 지내 왔는데 부고 소식이 전해져 나를 속칭 업자로 보고 보낸 고지서란 생각이 확 들었다"면서 "그걸 받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모호한 입장에 한동안 난감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군청 팀장급 간부 C씨도 "감사와 조사, 공직기강, 윤리, 청렴을 담당하는 고위급 간부가 무작위로 부고를 전한 사실만으로도 양평군의 청렴과 기강이 얼마나 해이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면서 공직기강을 논하는 것은 모순덩어리 자체"라고 혀를 찼다.
이에 군 감사부서 관계자는 "만약 무작위로 보낸 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공직자로서 적절한 처신은 아니라고 생각된다"며 "당사자의 의도가 파악되지 않아 모르겠지만 공직자의 도덕성과 청렴을 위해 보다 세심히 살피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무관은 2016년 임대계약서를 위조한 이중계약서와 공직자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내부고발로 행자부로부터 주의처분을 받는 등 행자부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불법건축물의 이행강제금을 임차인에게 전가하는 슈퍼 갑질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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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생떼님의 댓글
생떼 작성일경황도 없었을테고 슬픔도 가시지 않았을 상주한테
돌아가시는 일은 하늘도 모르거늘
고인한테 욕보이는 자극성
제목 살포라?
하늘을 봐라 세상은 넓다
안타깝읍니다님의 댓글
안타깝읍니다 작성일부친 별세에 대한 슬픔이 커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보통은 슬픔 때문에 경황이 없어 상주 주위에 친한 지인분들이 문자나,카톡등등을 대신 해주시는데
이분은 그 슬픈중에도 본인이 문자,카톡등을 직접 반복해서 보내시는것을 봐서는
주변에 굳은일들을 해주실만한 분들이 안계셨나보네요.
굳은일에 주변 지인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은것으로 봐서는
왠지 측은함도 듭니다.
임대도 하시는것으로 봐서는 경제젹 여유도 있으신것 같은데
조금 자제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참 안타깝읍니다.
슈퍼 갑질은 또 어떤 내용인지 조금은 궁금한데요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군수가 너무 못하다보니 친구까지 피해를 보네요,
지나가던..님의 댓글
지나가던.. 작성일부친상에 경황없이 문자 보낸걸 고지서라고. 뭐 어쩌라고 주변에서 알려줘 수습했으면 됐지. 어짜피 공무원들끼리 조의금 크게도 못내는걸..
정정당당한 양평님의 댓글
정정당당한 양평 작성일그냥 부고를 알리는 방법으로 실수 하신 하신것 같은데, 무작위 고지서라는 제목으로 낚으려는 기사로 보이네요.
이런식의 기사는 기레기들이나 하는겁니다.
강상님의 댓글
강상 작성일아~ 공무원이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공무원님의 댓글
공무원 작성일상부상조의 미덕도 모르나보군요..
현직에 있을때 상당한걸 다행으로 생각할 사람이네..
장동건님의 댓글
장동건 작성일고마(퇴직)해라 니 마이 무따아이가
건설업자님의 댓글
건설업자 작성일그분 군수 친구아닌가요?
결자해지님의 댓글
결자해지 작성일기사 내용과 댓글로 보자면
양평군의 청렴도 하락은 물론(어차피 바닦이던가?)
바르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군수님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될듯 싶네요..
걸자해지.
자신이 모르면 더 문제.
알고 있다면
결국 본인 스스로 결정할 문제같아 보입니다.
군민들의 들끓는 비난여론, 민심을 잘 읽으셔야 할거 같아요.
최순실님의 댓글
최순실 작성일부하 공무원들 저런 부끄러운 행동 따라 배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징계위원회님의 댓글
징계위원회 작성일징계위원회도 안열리고 그냥 끝인가요?ㅔ
뚱보님의 댓글
뚱보 작성일상 중이라 경황이 없었나보죠 결과적으로 위법한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사무관 신분에 뭘 그리 소란인지..
이 일과 군수를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의도가 있는것이 아닌가 보이는데...
정정당당한 기자?님의 댓글
정정당당한 기자? 작성일무릇 기사란 6하원칙 하에 전후관계를 잘 살펴서 작성해야 구독자가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는 어느 한쪽의 주장만 들어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당사자의 발언 정도는 취재하거나 그 분과 가까운 분들이라도 취재를 해서 정작 사실이 어떠했는지 정도는 파악한 후 기사를 작성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이틀을 (?)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나요?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기사를 내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요?
질러놓고 아님 말고 식이라면 나도 "기자" 하겠습니다만...
특히 문자가 누구로부터 작성된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으며, 증언자에 대한 내용이나 언급된 인물들과의 관계도 그리 석연치 않은 점 등이 객관적인 사실 전달보다는 흠집내기에 불과한 기사라고 보여집니다.
적어도 상중이라는 특수성 정도는 감안하고 문자 작성자에 대한 정보는 파악했어야 "기자" 아닌가요?
이런 기사를 듣고 일방적인 비난을 하는 댓글 작성자들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로, 지금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을 논하고 있는 와중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함 투성이 기사를 구분하지 못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절세미인님의 댓글
절세미인 작성일본인이 보낸거 맞답니까?
상 중에 얼마나 정신이 없는데 일일이 본인이 보냈다군요?
팩트 체크는 하셨구요?
기사에 이름도 언급이 안되있는데 댓글 중 군수님 친구라는 말이 있군요
친구인지 어찌 아셨을까? 기자님이랑 친구 시려나?
군수님을 까려고 작정하신 듯 보이네요.
쏘니님의 댓글
쏘니 작성일하나의 실수를 양평, 그리고 공무원과 군정 전체의 모습인 것인양 기사화 한다는 것은 어떤 의도가 있다고 생각밖에 안됩니다. 실수한 분과 취재를 하고 어떠한 상황과 입장이었는지 충분히 경청한 후 기사화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별적인 사건을 일반화하는 오류는 선량한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고, 다수 공무원과 양평의 이미지를 부정적인 것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 신중한 기사를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쓰는 기자님의 글이 정말 많은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유념해 주세요~
이제는 양평의 언론도 성숙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조심스런 글을 드립니다.
쓰레기치우자님의 댓글
쓰레기치우자 작성일경황이 없어서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로 다 ㅗ냈겠죠.
그나저나 기서 쓰기전에 상대방에게 해명 인터뷰 하셨나 모르겠네요!
요즘은 기사나가기 전에 본인에게 이런글로 기사 나갈껀데 반론하실꺼 잇음 하라고 하는고 같던데,,
댓글에 보니 군수친구니 어쩌니 하던데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군수 ㄲ ㅏ실려고 작정하신분같네요
비비님의 댓글
비비 작성일이렇게 짧은시간에 같은날 댓글 많이 달리기도 힘든yp뉴스
군수 까려고 난리들 나셨구만
저정도도 기삿거리야??
역시 yp뉴스 답군 ㅉㅉ
독고다이님의 댓글
독고다이 작성일앞으론 양평군 발전에 발전이있겠네.
이렇게 열심히 취재해서 알려주니, 그런데 앞으로는 군정전반에 시시비비를
군민의 입장에서 대변하는 언론으로 개과천선 하기를 ...
신변잡기 하지말고요.
쓰레기기사님의 댓글
쓰레기기사 작성일참 기사거리가 없나봅니다
상중에 경황도 없을진데
연락취한걸 생트집을 잡다니
지역사회에서 쓰레기 기사거리로
자극적 문구사용 고지서 살포?
슬픔은 나누어 가지는게 사람인데
아직 상중이고 고인을기리는 사람한테
인성쓰레기 기사... 그리 사는거 아닙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기사쓴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최소한 무작위로 보낸 진위를 알아보고
기사를 써도 늦지않은 내용인데
상중에 슬픔도 체가시기전에
일방적으로 기자가 한쪽 편에 생각들만 모아모아
머리싸매고 올린글이란
양평 뉴스꺼리 없나보네요
공무원이 무슨 죄인인듯
마구 쥐고 흔들려는 습관들 한심합니다
그분들 수십만원씩 조의금냈나요?
그렇게 말한분들
기자분 이시대에 살면서 넓은아량으로 이해를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일방적인 글과말은 당하는 사람만이 고통입니다
한번더 생각해서 글을 쓰시고
댓글 쓰신분들 제3자인 군수까지 걸고 넘어지는데
배가 아픈가보네요
일을 너무잘해서
제가보기엔 실수로 보낸듯 싶은 문자.sns를
기사화해서
고위공무원이란 이유로 흠집내기 기사인듯
사무관이 바보 아니고서야 알고 무작위로 이중.삼중
보냈겠습니까?
상중경황이없어 주변에서 잘모르고 보낼수도 있는 부의
디지탈시대에 흔히 일어날수있는 착오를
가지고 요란떨기는
댓글알바님의 댓글
댓글알바 작성일에고 늦은 밤까지 잠도 안자고
군민들 생각과 다른 댓글 다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경황 ,경황 , 경황
실수, 실수 실수
의도 의도 의도
뭔가 계속되는데 좀 그렇죠.
언론은 원래 그런겁니다.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에 의구심을 갖고
그에 대한 문제를 던지고 독자의 생각을 구하고
그런걸 쓰는 집단인거죠.
암튼 어제 저녁 식탁에 술안주는 사무관 부의금 이야기와 슈퍼**이였을 건데
다음 이어지는 기사도 기대합니다.
대바악님의 댓글
대바악 작성일헐 대박
저위에 댓글 알바들 머임?
와.. 글을 읽고도 저런 댓글이 나와?
글에 본질은 안보고 그 공무원을 두둔해? ㅋㅋㅋ
대바악
누가바도 너님들 알바들 티나고
아니면 그냥 이 신문사가 시러서 댓글 그리 단거고
것또 아니면 또다른 신문사 거시기래기님들일거고
확 티나거덩 ㅋㅋ
치졸하다
대바악2님의 댓글
대바악2 작성일나 한마디 더하고잡네
공뭔이 감사담당관이면 머 공뭔들 청렴 윤리 도덕 이런거 감시하는 담당아닌가?
근데 톡톡에 단체로 초대해서 친분도 없는디 부친상을 알렸데
이게 정상이야?
그리고 공뭔이 임대계약 머이런거로 갑질 경력도 있데
이게 정상이야?
알바님들은 니들 아주 드럽게 자비하시구나 ㅋㅋ
니들이야말로 머 처먹언니? ㅋㅋ
하도 우끼다못해 눈물나서 쓰고간다 ㅠ
기레기님의 댓글
기레기 작성일대아박님
그래요 상중에 친분있던 친분이 없던
경황없는데 본인이 문자보냈겠어요?
메이져 신문이라는게 지금도 상중인데도
일개 공무원이 부고 알린게 기사거리냐는 겁니다
저 위에 쓰레기 댓글중에 현직에 있을때 자식 결혼까지 했으면
양평군이 흔들리겠네요
공무원은 부고도 자식결혼도 눈치를 봐야하는줄
일개쓰레기 신문사와 기자가 판단하는군요
돌아가시는 분한테 모욕인거는 아시죠?
경황없는데 문자친분여부를 떠나 보낸게
그게 기사거리냐는 겁니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다음 이어지는 기사가 있나보죠??
기대된다니 ...
모두 한팀이네
정정당당한 기자?님의 댓글
정정당당한 기자? 작성일가만 보니 저 기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가리는 곳 없이 모든 분야에 기사를 쓰시네요?
능력이 정말 출중하시군요!
보통 보도국에도 다 분야가 나뉘어 있고 출입하는 곳도 다 다를텐데...
이 분은 아주 홍길동이시군요!
저는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이해하기 참 힘든데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한 기자가 저렇게 여러 분야를 다 다룰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양평뉴스는 일인기자 체제인가요?
개군인님의 댓글
개군인 작성일한심하네...
중립님의 댓글
중립 작성일요즘 부고를 알리는 일반적인 방식은 휴대폰 문자와 SNS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인들이 상주를 대신해 부고를 알리는 경우도 있고, 상중에 경황이 없어 중복으로도 보낼 가능성이 있죠.
사랑하는 사람, 특히 낳아주신 부모를 잃은 상(喪)을 당한 자식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객관적 입장의 1인--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양평군민을 위해 애쓰시는
군수님께
군민들 실망시키는 일을 ?
군수님친구인 공무원께서?
더 잘하셔야죠~~
공무원 행동강령에 위반되는일은 아니되옵니다~
포청천님의 댓글
포청천 작성일군수님은 그 사람 내치고 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발목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