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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양평군배드민턴협회 청준장년부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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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4-21 12:14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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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양평군배드민턴협회 청준장년부 대회가 21일 138개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양평군 배드민턴협회(회장 이한웅)가 주최하고, 협회 청준장년부(회장 이충종)가 주관하는 제7회 청준장년부 배드민턴 대회가 21일 갈산공원 내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최문환 양평부군수와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전진선, 황선호 군의원, 김효식 군체육회 부회장, 대회 후원사인 위시코리아 최미정 대표 등이 참석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각 클럽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참여한 138개 팀 270여 명의 선수와 클럽 임원진이 참가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A,B,C,D 각 조별 경기를 통해 배드민턴의 강자를 가리게 된다.

축사에 나선 최문환 부군수는 "배드민턴은 지난해 경기도민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양평군이 역대 도민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는데 기여한 바 있다"고 격려하며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통한 군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양평군 체육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요찬 부의장은 "동호인들의 삶의 활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각 클럽 회장단과 협회 임원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기 계신 군과 군체육회 관계자와 동료의원도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웅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이제 양평에서 가장 많은 동호인을 자랑하는 종목으로 우뚝섰다"면서 "그럼에도 학교체육관에서 운동해야 하는 미흡한 부분도 있는 만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사에 나선 이충종 회장은 "양평군 배드민턴 발전과 청준장년부 대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준 이한웅 협회장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동호인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대회로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들을 본받아 더욱 열심히 청준장년부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협회 대회 일정에 따라 대회일정을 조정하다 보니 농번기와 겹쳐 참가팀수가 예년 평균 선에 머문 것 같다"며 "내년도에는 더 많은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1위팀에게는 최고급 라켓이 2위팀에는 고급 라켓이 3위팀에 배드민턴 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개회식과 대회 말미에는 가방, 라켓 등 배드민턴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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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양평군배드민턴협회 청준장년부 대회가 21일 138개팀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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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를 밝히고 있는 이충종 청준장년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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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환 양평부군수가 개회식 말미에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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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선수 및 임원단.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

베드민턴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것
보기가 정말 좋읍니다.

배드민턴사랑님의 댓글

배드민턴사랑 작성일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회일이 부활절과 겹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못한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대회일정을 잡을때 이런점들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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