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보행자 중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보행 환경 및 안정성 증진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상권 활성화 기대
여주시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여흥동 홍문사거리에 4월 중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한 대각선(X자) 횡단보도를 설치키로 했다.
시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가 차량과의 상충 감소에 따른 보행 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횡단 시간 단축에 따른 보행자의 접근성 강화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로와 여흥로가 교차하는 홍문사거리는 주요 상업 시설이 밀집돼 있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와 교차로 면적이 과다해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교타로 개선사업이 지속 요구돼 왔다.
시 관계자는 "경찰의 교통안전시설 심의와 도로교통공단의 기술지원을 거쳐 처음 도입하게 됐다"며 "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호운영 체계 변경과 최대한 단기간 내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시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가 차량과의 상충 감소에 따른 보행 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횡단 시간 단축에 따른 보행자의 접근성 강화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로와 여흥로가 교차하는 홍문사거리는 주요 상업 시설이 밀집돼 있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와 교차로 면적이 과다해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교타로 개선사업이 지속 요구돼 왔다.
시 관계자는 "경찰의 교통안전시설 심의와 도로교통공단의 기술지원을 거쳐 처음 도입하게 됐다"며 "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호운영 체계 변경과 최대한 단기간 내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출신 안찬희 전 국회의원, 한강 투신 19.04.09
- 다음글양평소방서, 강원 고성 산불에 소방관 17명 긴급 지원 19.04.09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