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체육회,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범시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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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체육회(회장 이항진 시장, 수석부회장 채용훈)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여주시체육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임원 및 종목별 가맹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인사와 체육회 발전을 기원하는 ‘떡국 데이’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협력키로 다짐했다.
시체육회는 “여주시민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초석을 다지자”며 여주시내 및 중앙동 일원에서 범시민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축구종합센터 유치 시 연간 4만 여명의 방문객이 여주를 찾아 직‧간접적으로 2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해 여주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대한축구협회가 연령별 국가대표 선수 훈련과 지도자 및 심판 교육 등을 위해 건립하는 다목적 축구 시설로 여주시는 상거동 일원 시유지 44만6383㎡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부지로 정하고 지난달 9일 대한축구협회에 유치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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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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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 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다른지자체들은 축구센타유치하고자 엄청노력하고 있지요.여주그리고이천.등 기타 지자체 많은노력을하고 있지요.우리양평군에서도 유치에 경쟁을하면좋은데 왜않하고 있지요.
지역읍민님의 댓글
지역읍민 작성일축구센터를 건립하려면 기사내용처럼 44만6383제곱미터를 제공해야 합니다. 계산해 보면 축구장 50개를 초과하는 정도 면적입니다. 유치하면이야 좋겠지만 여주나 다른 시군처럼 제공할 땅이 없습니다.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