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 고로쇠축제 한달 앞 성큼, 내달 16일부터 주말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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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마중에 나서는 제20회 양평단월 고로쇠축제가 내달 16일부터 17일 양일에 걸쳐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준비에 분주한 단월면은 성공 기원을 위해 엄정섭 면장과 여용수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 이수옥 이장협의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장들이 차량용 홍보스티커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올 해로 스무 돌을 맞는 양평단월고로쇠 축제는 뽀빠이 이상용이 진행하고 초대가수 김연자와 박현빈등이 출연하는 청춘노래자랑을 내달 17일 축제 현장에서 진행해 유쾌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노래자랑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Song.dlive.kr)와 전화(☎070-7410-1591, 031-770-3199)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예심은 3월 7일 13시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여용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신이 내린 천연음료 고로쇠 수액도 마시고 넉넉한 시골 인심과 함께 옛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단월 고로쇠 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로쇠는 단풍나무과인 고로쇠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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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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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축제에서 술이나 한잔하고 노래나 한곡하구...님의 댓글
축제에서 술이나 한잔하고 노… 작성일여주시는 대한민국 종합 축구 쎈타를 유치 한다고 이 항진 시장이 직접
범시민 캠페인 활동도 펼친다고 YPN 에 기사가 실렸는데
양평군은 김선교 군수시절에 있던 이런 행사나 하고 군수가 바꿔도 그 시절만도 못하다는 예기만 들리고
정말 변화 하는것도 없고,
사회단체랑 지자체랑 누가 쎈가 힘겨루기나 한다는등등
사회 단체들은 모 의원이 물의를 일으켜도 말한마디도 못하고 현수막 하나 못거는 단체들
단체가 지역을 위해 뭐를 해야하는지도 모르는건지,
단체장들은 뭐 대단한것처럼 거들먹 거리기나 한다 하고
참나 줏대도 없는 사회단체단체님들 정말 양평군은 죽은 동네인것 같읍니다.
집행부가 못하면, 사회단체들이 채워주고 사회단체들이 못한면 집행부가 잘 할수 있도록
격려도 해주고 해야하는데 암튼 동네가 죽어가는지, 썩어가는지 조차조 모르고
세월만 보내는 양평군에 리더님들 제발 일들좀 하고 역활좀 해주세요.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단월고로쇠축제에 고로쇠판매하는곳이 많이 없는거하고...주차장이 협소해서 불편합니다. 이번축제에는 청춘노래자랑까지 하니 방문객이 더 많이 질것 같습니다. 성공적인 축제 기대하겠습니다.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단월고뢰쇠축제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작년에는 엄청많은 사람들이 왔지요.지역축제 우리 양평농민들한데는 효자 라고생각 합니다.한우개군축제때도 한우 고기엄청팔려고 용문산나물축제때도 산나물 대단한양 팔려지요.또한 단월고뢰쇠축제때도 고뢰쇠물과다른농산물 많이 팔려지요.많은도움이 농민들한데는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