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KTA), 동호인 대상 심판 강습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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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관하고 양평군테니스협회(협회장 박창문)가 주관하는 KTA 심판 강습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양평읍사무소와 갈산테니스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양평군체육회의 주선으로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심판 강습회는 관내 전문체육 선수출신과 테니스협회 임원, 테니스에 관심 있는 동호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심판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했다.
2박3일 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체육의 이해와 경기장 질서, 경기 규칙, 상호간의 예의 등 필기와 실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테스트를 통과하고 합격하면 테니스협회가 발급하는 4급 또는 3급 심판자격이 부여됐다.
박창문 양평군테니스협회장은 “심판으로서의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는 강습회가 처음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양평군 체육회와 관계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외부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체 심판을 확보하는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테니스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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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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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신선합니다.^^ 양평군 테니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