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하나로마트 강상점 준공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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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 하나로마트 강상점이 25일 준공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송요찬 부의장과 군의원, 양평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개점식을 축하했다.
대지면적 3,907㎡에 지상 2층 건축면적 904㎡로 강상면 강남로 1026-1 강상지점 부지내 양곡창고를 리노베이션해 건축된 강상점은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후 3개월여 의 공사 끝에 양평군으로부터 임시 사용 승인을 득해 지난달 25일 정식 오픈했다.
쇼핑 문화 접근성이 불편한 강상 지역 조합원의 이용편의 제공과 기존 마트와 차별화된 매장 구성을 통한 사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오픈한 강상점은 양곡창고의 컨셥을 유지한 친근한 매장 분위기와 다양한 이벤트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리노베이션을 통해 신축 대비 20% 가량의 투자비용을 절감하는 등 최근 경쟁이 가속화 되는 유통시장에서의 지역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서게 된다.
한현수 조합장은 개점사에서 “조합원의 편익을 위해 지난해 5월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같은해 9월 농협중앙회의 설치 승인을 얻어 오늘 준공 개점식을 갖게 됐다” 면서 “하나로마트 강상점은 상대적으로 쇼핑 여건이 열악한 강상면과 인근 지역 조합원과 주민들의 실익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조합장은 또 “하나로마트의 개점은 단순한 개점에서 벗어나 강상지역 주민이 다함께 이용해 지역경제 상권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반구축의 의미가 크다”며 “하나로마트가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써 공공성을 가지고 조합원과 고객이 이용하는 지역경제 상권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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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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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양평읍내에하나로마트보다 더좋은 느낌입니다.먼저번설전에갔서는데 물건진열또한 잘되었있는것 같습니다. 강상면에 사시는 주민들 좋을것입니다. 우리양평읍내농협하나로마트도 강상농협하나로마트처럼 진열하면좋지요.강상농협하나로마트가 잘되었으면합니다.저는거리상 양평농협하나로마트을 많이 이용하지요.농협이 잘되어야 우리농민들도 잘살수 있는것입니다.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강상 하나로마트 갔다가 신축대비 20% 절감했다는 말보고 웃었네요
그냥 헐고 새로 계획 해서 정상적으로 신축하지
20%아낄라고 요상하게 해놨던데 그렇게 하면 20%아끼는게 뭔 의미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