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달행이’, 농림부 농촌재능나눔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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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 찾아가는 민·관 보건복지협력사업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이하 달행이’ 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를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재능나눔 활동의 내실화 및 정책효과 제고와 농촌재능나눔 활동 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는 전국 7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양평 달행이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2016년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위와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산촌·오지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 복지·보건 서비스 협력을 펼친 유관기관 및 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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