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로 몸살 앓던 양평역 앞 회전교차로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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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 이용객들의 승하차를 위한 불법 정차로 교통체증을 빚어 왔던 양평역 앞 회전교차로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군에 따르면 1억1천만원을 투입, 출퇴근 시 불법 정차와 대형버스 진입 시 원활한 회전을 못해 교통체증을 빚어온 양평역 앞 회전교차로에 대한 개선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코레일 측과 협의를 통해 양평역 광장 잉여 공간을 확보하고, 회전교차로 인근 155m 구간의 교통섬 화단을 없앤 후 회전 차량과 일시 정차 차량을 분리하는 차로 개설에 나서고 있다.
또한 회전 교차로 내 일시 정차가 아닌 불법 주차를 단속하기 위해 주차단속 카메라를 설치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주요구간의 아스콘포장을 완료하고 연내 차선도색과 인도 정비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며 “공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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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족합니다.님의 댓글
부족합니다. 작성일돈 금액 갖고 규모를 비교 할수는 없지만,
몇십억 들여서 더 멋있게 좀 하세요.
그까지것 갖고 확 바뀌었다고 하기에 부족합니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