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내년 사업예산 증액 등 송파~양평간 고속道 시행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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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조속시행’ 부대의견 관철
- 화도~양평고속도로건설 446억2,800만원
- 이천~여주~문경 철도 건설 3,403억원
- 여주경찰서 신축 20억원 추가 확보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 지난 8일 양평군과 여주시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예산을 증액 확보했다고 밝혀 왔다.
정병국 의원은 양평을 비롯한 광주와 하남 등 경기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1조2,848억원 규모)을 정부가 절차에 따라 조속히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는 부대의견을 예산서에 관철시켰다.
예산서 상의 부대의견은 국회가 의결한 예산에 부수해 정부가 집행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사업추진의 강력한 근거가 돼 정 의원이 이번에 관철 시킨 부대의견으로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송파~양평간 고속도로는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정체와 낙후된 교통인프라로 오랜 기간 주민들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완공 시 예상되는 교통대란을 방지할 유일한 대안으로 꼽혀 왔다.
정 의원은 또 염티고개 터널 개설 등 국지도88호선(강상~강하) 확장사업(총 사업비 435억원)의 실시설계용역 예산 5억원을 10억원으로 증액 확보해 염티고개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터널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양서면 부용리 일원 골용진~가정·상촌지구 도로개설사업(총사업비 66억원)의 내년도 예산 16억 4,500만원도 확보(5억원 증액)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도~양평간 사업예산도 당초 정부안 416억2,800만원 보다 30억원 증액한 446억2,8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정 의원은 총 사업비 8,547억 규모의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양평∼여주~이천 구간 사업 예산 10억원도 국회에서 새로 반영해 냈다.
정 의원은 2022년 수도권 제2순환선 이천~오산간 준공 이후 경기도 남동부 구간 순환망 연계성 확보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으며, 양평~여주~이천간 적기준공시(2024년) 강상JCT, 산북IC를 통해 서울외곽선~중부선~중부내륙선~수도권 제2순환선간 고속도로 등 교통 네트워크 연결로 지역간 이동성 증대와 물류비 절감, 교통량 분산 등 효과가 기대된다.
정 의원은 또 여주시 숙원사업과 관련해 이천~여주~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사업(총사업비 2조9,61억원) 예산을 정부안에서 500억원 증액한 3,403억원도 확보했다.
2021년 중부내륙선 철도가 완공되면 이천~여주~문경간 버스로 2시간 걸리던 것이 33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내륙간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되고 교통원활로 산업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그간 소외됐던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정 의원은 총 사업비 246억원이 투입될 여주경찰서 신축예산을 지난해 7억4,300만원 확보한데 이어 올해 2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업무공간 부족과 건물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여주경찰서의 업무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여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국 의원은 “주민의견 청취와 현안사업 발굴에 노력해주신 여주와 양평 시군의회 의원님들과 시군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숙원해결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및 예산서 상 부대의견 관철로 지역 발전 및 주민 편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달 국회에서 주최한 이·통장 지위 및 처우 개선 토론회의 후속조치로 ‘통·이장 활동보상금 기준경비 인상을 위한 법규 개정’을 추진토록 하는 내용의 부대의견도 관철시켰다.
/정영인기자
- 화도~양평고속도로건설 446억2,800만원
- 이천~여주~문경 철도 건설 3,403억원
- 여주경찰서 신축 20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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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은 양평을 비롯한 광주와 하남 등 경기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1조2,848억원 규모)을 정부가 절차에 따라 조속히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는 부대의견을 예산서에 관철시켰다.
예산서 상의 부대의견은 국회가 의결한 예산에 부수해 정부가 집행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사업추진의 강력한 근거가 돼 정 의원이 이번에 관철 시킨 부대의견으로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송파~양평간 고속도로는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정체와 낙후된 교통인프라로 오랜 기간 주민들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완공 시 예상되는 교통대란을 방지할 유일한 대안으로 꼽혀 왔다.
정 의원은 또 염티고개 터널 개설 등 국지도88호선(강상~강하) 확장사업(총 사업비 435억원)의 실시설계용역 예산 5억원을 10억원으로 증액 확보해 염티고개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터널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양서면 부용리 일원 골용진~가정·상촌지구 도로개설사업(총사업비 66억원)의 내년도 예산 16억 4,500만원도 확보(5억원 증액)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도~양평간 사업예산도 당초 정부안 416억2,800만원 보다 30억원 증액한 446억2,8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정 의원은 총 사업비 8,547억 규모의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양평∼여주~이천 구간 사업 예산 10억원도 국회에서 새로 반영해 냈다.
정 의원은 2022년 수도권 제2순환선 이천~오산간 준공 이후 경기도 남동부 구간 순환망 연계성 확보 필요성에 대해 강조해 왔으며, 양평~여주~이천간 적기준공시(2024년) 강상JCT, 산북IC를 통해 서울외곽선~중부선~중부내륙선~수도권 제2순환선간 고속도로 등 교통 네트워크 연결로 지역간 이동성 증대와 물류비 절감, 교통량 분산 등 효과가 기대된다.
정 의원은 또 여주시 숙원사업과 관련해 이천~여주~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사업(총사업비 2조9,61억원) 예산을 정부안에서 500억원 증액한 3,403억원도 확보했다.
2021년 중부내륙선 철도가 완공되면 이천~여주~문경간 버스로 2시간 걸리던 것이 33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내륙간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되고 교통원활로 산업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그간 소외됐던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정 의원은 총 사업비 246억원이 투입될 여주경찰서 신축예산을 지난해 7억4,300만원 확보한데 이어 올해 2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업무공간 부족과 건물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여주경찰서의 업무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여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국 의원은 “주민의견 청취와 현안사업 발굴에 노력해주신 여주와 양평 시군의회 의원님들과 시군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숙원해결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및 예산서 상 부대의견 관철로 지역 발전 및 주민 편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달 국회에서 주최한 이·통장 지위 및 처우 개선 토론회의 후속조치로 ‘통·이장 활동보상금 기준경비 인상을 위한 법규 개정’을 추진토록 하는 내용의 부대의견도 관철시켰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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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역쉬~~~님의 댓글
역쉬~~~ 작성일초선 의원은 감히 상상할수 없는일을 다선 의원이라서 할수 있구만요.
그래도 양평은 아직 많은것에 목 말라하고 있읍니다.
더욱더 지역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세요.
개군면 석장리님의 댓글
개군면 석장리 작성일예산서상 부대의견 관철
예산확보
송파 양평고속도로
한걸음 한걸음 나가자고요
정 의원님
고생했습니다
지역예산 따오느라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열심이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좋지요. 내년에는 우리양평군에도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정병국국회의원님과 양평군수님 또한 군의원님들이 양평군민들을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 일것입니다.양평군민들 내년에복많이받으시고 하시는일마다 잘되었으면합니다.신문사에도 좋은일많 있기을 바랍니다.독자을한사람으로서 글을써봅니다.
장독대님의 댓글
장독대 작성일역시 큰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