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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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자전거 사고 대책과 자전거길 유지관리 및 이용활성화 정책, 우수시책 등 3개 부문 19개 평가지표에 대한 실적 검토 및 현장 확인을 실시해 시상하고 있다.
안성, 의왕, 여주, 양평, 과천,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C 그룹에 속한 양평군은 9개 시·군 중 최고득점을 얻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광범 자전거 레저팀장은 “자전거 이용자의 입장에서 부족한 점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자전거 이용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과 자전거길 방문객들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그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안전교육과 장애학생들의 자전거 경정비 교육, 아름다운 자전거길 조성, 안전한 자전거 이용 캠페인 등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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